-운전의 즐거움 배제할 수 없어
유럽 소비자의 2/3가 자율주행보다 직접 운전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입소스가 밝힌 '운전의 즐거움'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럽 운전자 가운데 66%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에도 직접 운전하겠다고 응답했다. 조사는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주요국 소비자 1만1,008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 가운데 36%는 운전이 개성을 나타내는 수단이라고 답했으며, 34%는 자율주행차로 운전의 즐거움이 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또한 69%는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돼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 밖에 54%는 운전 행위를 "단지 재미로 하는 것"이라고 답했으며, 53%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운전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조사를 위탁한 마쓰다는 자동차 기술발전에 따라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 행위에 대한 역할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제조사의 기술개발로 운전의 즐거움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 이를 유지하기 위해 기술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완성차 업체들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브랜드와 주력 제품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구현될 전망이다. BMW, 벤츠, 볼보 등의 주요 완성차 회사는 이동성 다변화를 염두에 두는 반면 페라리, 포르쉐 등의 스포츠카 회사는 운전자 보조시스템에 제한을 두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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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개판인 한국에서 ...
진짜 볼만하겟다
이미 1970년대부터 달려 나왔지만
안쓰는 사람이 대부분..
자율주행이라고 다를것 없음.
자유롭게 죽을순 없잖아요.
마눌과 같이 여행가면 마눌 운전해도 정신이 말똥말똥 한데요..ㅋ
좋겠다....ㅡ.ㅡ;
편하다고 좋은건아닙니다 단지 일부분이 될수는 있겠지요...
컨디션 좋을때는 수동모드로 해서 신나게 운전하고 피곤하거나 차안에서 다른업무 봐야할때는 자동모드로ㅎ
독일가봐라 10년도 넘은 폭스바겐 골프가 아우토반에서 190 200 씩 달리드라 그게 진정한 운전의 재미지 독일사는 친구집 놀러갔을때 함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아우디 A6 아반트로 2시간 40분만에 주파하는거 보고 충격먹음
진짜 독일은 자동차기술 강국이라는게 워낙 잘 발달된 교통문화를 보면 알수있음
매년 쓰레기로 변하는 차량이라...점점 주행거리가 많아지는 차량들이 나오면 몇세대를 거치면 초기 모델은 완전 똥차
전기차의 시작과 자율주행은 같이 간다고 생각하시면 맞을것 같아요.
수소 발전 전기차(연료전기 = 수소차) 는 전기차의 발전된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내연기관 차량은 2G폰을 사랑하는 모임 같은 존재로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에 재산를 부과를 하는 관계로 외국보다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차량은 더 빠른 보급을 하겠지요. 자동차 교체 주기가 짦은 관계로
하지만 정상이라면. 급발진에 자유로울수 없는 오토보단
수동이 쵝오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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