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8곳 추가, 전국에 19개 판매망 구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대전, 울산, 고양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세 곳을 신규 오픈 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대전 전시장은 연면적 666.9㎡에 1층 규모로 실내외 총 7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스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998.72㎡에 지상 1층부터 3층 규모로 구성했다. 모터원이 운영하는 고양 전시장은 연면적 1033.14㎡에 2층 규모로 구성, 최대 70여 대의 전시가 가능하다.
이로써 벤츠코리아는 올 한해 동안 순천, 대구 서구, 제주, 서울 성산, 광주에 이어, 이번에 3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추가함으로써, 전국 19곳에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한편, 벤츠 인증 중고차는 벤츠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 이내 무사고 차를 대상으로 178가지 항목의 종합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를 취급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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