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해외사업부문 사장 방한
-정부에 1조원 투자 요구 vs 경영상황 공유 위한 단순 목적
한국지엠과 산업통상자원부는 GM이 한국 정부에 1조원이 넘는 투자를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제안이나 요청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17일 산업부 해명자료에 따르면 "신임 배리 앵글 사장이 취임 인사차 산업부 장관을 예방한 것으로 GM측은 한국지엠의 경영상황과 미래발전방향을 설명했으며 구체적인 제안이나 요청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국지엠 또한 "악화된 경영 상황을 정상화하기 위해 생산 계획 및 임금 협상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을 뿐 글로벌 차원에서 정부에 투자를 요구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국내 한 언론은 배리 앵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지난주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KDB산업은행 관계자, 청와대 관계자 등을 각각 만난 비공개 면담 자리에서 이달 말 한국지엠에 만기가 도래하는 본사 차입금 10억달러(한화 약 1조619억원) 상환을 지원하면 국내에 연간 20만대의 생산 물량을 배정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최근 군산 공장의 생산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알려지며 공장 폐쇄설에 대한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연간 20만대 이상 생산 가능한 군산 공장은 올해 배정된 물량이 2만대에 불과하며, 캡티바 후속 차종인 에퀴녹스도 전량 수입·판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물량확보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관측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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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도망쳤고
ㅉㅉ
근데 차 팔맘은 있고?
미국 지엠도 사실 무근이라고 잡에 떼고
누가 팩튼진 모르겠고
한국 기사 또한 믿을께 안되는거 같고
암튼 사연이 만은 회사
곧 요구할 것이 사실
크루즈도망쳤고
그 대우차를 거져 가서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선. 쉐보레 브랜드 사용료는 또 어떻고
보조금 더 이상 안준다고 하자 3년인가 만에 공장폐쇄 결정 했었죠.
근데 호주 공장 폐쇄 결정하고 나자 호주달러 내리고 유가도 내리고... 3년만 더 견뎌보지 GM,
미국 회사들은 너무 근시안적인 게 나빠요. 일본이나 독일 회사들은 10년 20년 30년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씹쎄끼야
흉기가 양아치면 너네는 개씹쌕쓰레기야
보령 젠3는 아직도 문제 해결 못한 느낌의 미완성 미션...대우시절 아이신 달아줄때가 좋았지요. 대우차가 조립품질 개판이였지만은 엔진 힘 없고 여기저기 고장은 많았지만은 내구 문제는 없었던것 같음...개인적으로
보령미션은 머드팩할 때 쓰고 본사에서 열심히 가져가라 여기가 동남아냐? 그래도 흉기보다는 비슷하거나 더 좋아도 팔릴까 말까야 그냥 철수가 답 비트철수도 데려가면 더 좋고!
2011년 쉐보레로 변경하면서 캡티바로 바뀌고.
그동안 후속차 개발 안하고 뭐했나? 에퀴녹스 전량수입 가격은? 국내생산하면 가격도 적당할텐데.
가만히 있겠다면 1조원 요구가 사실이 맞았던 거지. 안 그래?
대략적인 요구는 있었다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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