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MW, i 비전 다이내믹스 콘셉트
BMW가 출시할 순수 전기차 i4가 최대 700km의 주행거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주목된다.
23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BMW가 새롭게 선보일 전기차 i4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700km까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이달 초 열린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전기차 i4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BMW그룹은 21일(현지 시각) 뮌헨 본사에서 작년 실적과 미래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하랄드 크루거(Harald Kruger) BMW그룹 회장은 “5세대 e드라이브 기술로 그룹 전기차들은 모델에 따라 한번 충전으로 550km에서 700km까지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BMW i4를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BMW i4는 i 비전 다이내믹스 콘셉트(i Vision Dynamics concept)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다. BMW i 비전 다이내믹스 콘셉트는 작년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소개됐으며, 콘셉트카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가 소요되고 최고 속도는 200km/h 이상을 기록한다.
로버트 얼링거(Robert Irlinger) BMW i 브랜드 총괄은 “BMW i 브랜드의 경우, 콘셉트카와 양산형 모델은 대부분 비슷한 모습을 보여 왔다”며 “일부 디자인 수정은 진행되겠지만, i4는 i 비전 다이내믹스 콘셉트와 유사한 디자인이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i4는 오는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쟁 모델로는 테슬라 모델 S가 지목됐다.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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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으로는 안쓰고 순수 배터리 충전용 엔진
배터리와 충전시설, 충전시간이 관건.
아직까진 하이브리드가 편함
1회 주행 거리 700km면 전기차로 자동차 트랜드 완전 바뀜..
내연기관 대신 빠떼리 들어가고
보수 유지비 엄청 저렴 해짐..
모다 , 빠떼리 바꾸면 그만...
엔진 없이질날도 100년 안 짝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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