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황실에서 타는 3세대 센추리, 1억9,809만원부터
토요타가 일본 내수 전용으로 판매하는 최고급 세단 '센추리'를 21년만에 완전변경한 모습으로 내놨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토요타 센추리는 지난 1976년 1세대가 출시돼 30년간 판매된 이후 1997년 2세대를 거쳐 21년만에 3세대 모습을 갖췄다. 일본 최고급 세단으로 '동양의 롤스로이스'라 불리며 황실의 자동차로 사용된다. 일본 내 가격은 1,960만엔(한화 약 1억9,809만원)이며, 월 판매 목표는 50대다.
외관은 3세대에 이르기까지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길이는 이전보다 76.2㎜ 늘어난 5,334㎜이며, 너비와 높이는 각각 50.8㎜, 27.9㎜ 증가했다.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63.5㎜ 길어져 3,088.6㎜에 달한다. 또 뒷좌석 승객을 위한 레그룸도 증가했다.
마감재로는 양모와 우드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하고 뒷좌석엔 전동식 마사지 시트를 배치했다. 공조기와 시트 포지션, 오디오 등을 조정하는 7인치 터치 스크린을 뒷좌석 사이에 뒀으며, 독서등과 라이팅 테이블, 전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20 스피커 시스템도 장착했다.
동력계는 렉서스 LS500h에 사용된 바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대배기량 가솔린 엔진의 고급스런 주행질감을 살리면서도 연료효율까지 고려한 것. V8 5.0ℓ 가솔린 엔진은 최고 381마력, 최대 52.0㎏·m의 힘을 발휘하며, 모터를 더한 시스템 총 합산 출력은 431마력이다. ℓ당 복합효율은 일본기준 13.6㎞이다.
이 외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전자식 에어서스펜션, 엔진 마운트 등을 통해 고급 세단에 걸맞은 정숙성과 승차감을 확보했다. 또 전방충돌방지, 차선이탈방지, 레이더 크루즈컨트롤 등 편의안전 품목을 갖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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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은 일본..
이것도 그렇지만 크라운만 봐도...
내외관 디자인 소재 너무 떨어져요.
수출용 차량들 보면 절대 일본애들이 못만드는게 아닌데
일본 내수용 차들은 경차 소형차가 진짜 짱인듯해여
말이야 방구야?
방사능은 일본..
역시 발정난원숭이들 ㅋ
누가 지금 동양계의 롤로라고 하였는가
센츄리 자체는 롤스로이스랑 벤틀리와 같은 컨셉으로 만드는 차다 ㅉㅉ
겉모습은 옛날차같지만 거물 회장들 정치인들 거의 저거타고다님..
뒷자석 유리 흰색 커튼만 봐도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차량인지 답 나옴.
그리고 위에 댓글 파워트레인 이야기하는데..
5000cc 8기통 연비 13.6키로 나오는 차를가지고
한국이 가진 파워트레인 기술력으로 깔 입장은 아닌것 같음..
기본적으로 일본왕실 의전차량 로열센추리로 쓰이고 그다음이 정치가들(국회의원, 시장, 도지사), 각 정부부처 의전차량, 재벌그룹 고위임원 의전차량, 대사관용 관용차량, 고급택시(의전전용), 지역유지, 개인사업가들이 많이 애용합니다
겉모습은 좀 오래되어보여도 모든시스템은 최신기술의 집약체 입니다 일본최초의 V12엔진도 센추리만 적용했습니다
렉서스LS도 센추리보다는 한등급아래이고 도요타 크라운 마제스타도 한등급아래입니다 그만큼 센추리의 위상은 기함입니다 닛산에서 예전에 나온 프레지던트만 그나마 센추리와 함께 일본왕실 의전용으로 사용해서 이미지가 비슷했지만
단종된이후엔 도요타 센추리만이 일본서 가장 고급차로 인정합니다
일본서는 벤츠 S클래스 탄 사람보다 센추리 타는 사람이 더 부자이고 능력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신형 센추리와 함께 크라운도 신형 모델이 나왔습니다 완전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한국서도 각그렌져나 뉴그렌져 또는 구형 각 에쿠스정도를 좀 클래식하게 계속만들어서 판매한다면은 상당한 수요한 있을듯합니다 은근히 보수적인 고객들에게는 어필할듯합니다
2. 극보수주의
이것도 그렇지만 크라운만 봐도...
내외관 디자인 소재 너무 떨어져요.
수출용 차량들 보면 절대 일본애들이 못만드는게 아닌데
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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