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모터스 운영,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 제공
GM코리아는 캐딜락 브랜드가 용산 전시장을 열고 강북 지역 세일즈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딜러로 위촉된 동행모터스가 운영을 맡으며, 철도 교통의 거점역인 용산역과 인접하고 서울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강변북로 바로 옆에 위치해 강북권 소비자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총 면적 344㎡로 단일 전시장으로는 서울권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에스컬레이드와 XT5, CT6 등 대표 차종을 포함 전 차종에 대한 전시 관람 및 직접 시승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시장과 인접한 지역에 6개의 최신 워크베이를 갖춘 공식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구매부터 자동차 관리와 신속한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강북 유일의 서비스센터로 마련될 용산 서비스센터는 9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GM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공감하고 성원해 주시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의 중심, 용산구에 공식 전시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네트워크 확보와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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