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쉐보레 볼트 EV
전기차 볼트 EV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볼트 EV는 지난 달 국내 시장에서 총 1673대가 등록, 5월에 이어 2달 연속 국내 전기차 등록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1047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487대가 등록됐으며, 기아차 쏘울 EV는 311대, 르노삼성 SM3 Z.E.는 57대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의 5배 이상의 실적으로, 볼트 EV는 올해 들어 총 3122대가 판매됐다. 작년 판매 실적은 총 563대에 그친 것과는 차이다.
볼트 EV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고강성 경량 차체에 60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383km를 기록, 넉넉한 주행거리 확보를 통해 전기차 시장 확대에 기여할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지엠은 고객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볼트 EV의 올해 도입 물량을 작년 대비 확대했으며, 올해 초 계약 접수를 개시한지 3시간 만에 물량이 매진되며 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볼트의 뛰어난 제품력이 판매 실적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입증 받고 있다”며, “향후 이쿼녹스를 필두로 한 SUV 라인업의 확충과 더불어 볼트 EV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의 혁신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트EV는 지난 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8 올해의 친환경차’에 선정되는 등 제품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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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도 보턴이 한개 적음. 빵크 났을때 임시조치할수 있는 소형 전동 콤푸레셔 와 새는거를 막아주는 sealant가
드렁크에 없음. 일반 전기 콘센트에 꼽아 충전하는 소형 portable charger 가 미국에서는 제공됨.
우리나라는 이제 내연기관 차좀 만든다 싶으니.. 선진국은 한발 앞선 미래기술 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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