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75대 등록, 전년 동기 대비 125.8% ↑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 E200이었다.
5일 한국수입차협회 등록에 따르면 E200은 6개월간 6,875대가 등록돼 전년 동기(3,045대) 대비 125.8%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쉐보레 말리부(6,211대)보다 10.6% 많은 실적이다.
2위는 E200의 강력한 경쟁제품인 BMW 520d로 6,706대가 출고됐다. 원활한 물량 공급 덕분이 지난해 동기(2,808대) 대비 판매는 E200보다 높은 138.8% 늘어났다. 3위는 벤츠 E300 4매틱이다. 지난해 상반기(3,258대)보다 50.1% 오른 4,891대가 등록됐다.
수입 하이브리드 분야에서 꾸준히 선두를 달리는 렉서스 ES300h는 4,165대가 소비자를 찾아 4위에 위치했다. 하반기 세대교체를 앞두고 있지만 지난해보다 10.3%가 증가해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SUV 선두이자 미국차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 2.3 또한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3,295대가 등록됐으며 지난해(3,063대)보다 7.5% 늘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출고가 이뤄지는 아우디 A6 35 TDI는 3,295대의 기록으로 자존감을 회복해가고 있다.
7위는 지난해 두 배 수준인 3,160대를 내보낸 BMW 520d x드라이브다. 이어 가솔린 530i가 3,053대가 출고돼 8위를 차지했다. 9위는 3,051대의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가 포진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45.0%가 상승했으며, BMW 320d는 11.2%가 감소한 3,003대가 등록됐다.
한편, 6월 베스트셀러는 폭스바겐 티구안 2.0ℓ TDI(1,076대), BWW 520d(963대), 아우디 A6 35 TDI(891대) 순이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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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가 중시되는 한국문화
소모품,엔진오일까지 지원되니까
굳이 63이 아니더라도 53 43 많습니다..
구매자는 누림을 당했다.
삼각별에
한국에서 한달에 1000대 팔리는 외제차가 있군요...
한국 진짜 마이 대단해 졌네 ㅇㅅㅇ
노통 때만 해도 홍콩이나 싱가폴의 10분의 1도 외제차가 안 팔렸는데 ㅇㅅㅇ
껍데기가 중시되는 한국문화
상위차종 깡통에 그 옵션이 들어가있는 경우도 많음
중국집에서 짜장 탕수육이 제일 많이 팔리지 불도장 샥스핀이 많이 팔리겠어?
2.0 4기통 e클..
3.8 6기통 제네시스..
가격은 비슷해도 제네시스가 더 있어보이던데.
많습니다.뒷유리 컬러유리 보면 뻔히 다아는데 왜 그짓을 하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쉐보레 어떻해..
얼마나 싸구려 재질을 썼는지 텅텅 소리만 나더이다
...이쁘개 디자인해서 싸구려를 감춘것뿐
S클 이하 정말 내장재 쓰레기
길에는 e300이 대부분ㅋㅋ
그랜져 2.4가 주력 판매된 차종인데
길에는 3.0 v6 차량만 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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