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사 대표 80여 명 초청, 상생협력 논의해
현대자동차가 특장사 대표 80여 명을 초청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는 1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렸다. 현대차는 최근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소통 행사를 마련했다. 골프대회 외에도 특장사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특장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5월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를 열어 현대 상용차의 개발비전과 기술력을 알리고 상용차 관련 업계와의 상생 협력을 도모한 바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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