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공기 청정기 없이도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 추가 할인 혜택 지원
파인디지털이 자동차용 습기 제거기 '파인 애프터블로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인 애프터블로우'는 주행 중 히터나 에어컨 사용 후 내부의 냉각기관을 건조시켜 곰팡이의 증식을 막음으로써 실내 악취를 방지하는 제품이다.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과 히터 사용으로 호흡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도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특히 화학 약품을 사용한 에어컨 세척제와 달리 송풍용 모터를 가동해 히터 및 에어컨의 공조 기관을 건조시켜 악취 발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한번의 설치로 영구적인 습기 제거가 가능하며, 별도의 공기 청정기 없이도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미세먼지 수치를 관리할 수 있다. 기존 커넥터 분리 후 접지만 진행하는 '잭 바이 잭(JACK BY JACK)' 시공 방식으로 장착 할 수 있으며 충전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배터리 방전 위험이 없다.
판매 가격은 19만9,000원이며 제품 구매 시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 또는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