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익스클루시브
벤츠 E클래스의 누계 판매량이 10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같은 기간 경쟁 차종의 실적과 대비해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016년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지난 5월까지 9만여대 이상의 누계 판매를 기록, 10만대 판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지난 5월까지 집계된 E클래스의 누계 판매량은 9만943대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제네시스 G80의 판매량인 8만9269대 보다도 높으며, 5만1707대가 판매된 BMW 5시리즈와는 두 배 가량의 격차를 보인 것이다.
벤츠의 국내 실적에서도 E클래스는 역할은 컸다. 지난 해 벤츠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한 차량은 총 7만798대, 이 중 E클래스만 3만5534대의 판매량을 나타내며 실적의 50.2%를 E클래스만으로 채웠다.
이 같은 E클래스의 판매량은 수입차 브랜드의 전체 판매량과도 맞먹는다. 지난 해 렉서스를 포함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연간 판매 실적은 총 3만114대로, E클래스 판매량보다 5000여대가 적다.
다만, 일각에서는 특정 차종에 대한 편중이 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급이 불안정할 경우, 실적 붕괴가 쉬운 구조라는 것. 전 라인업이 고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제네시스, 볼보 등과는 차이다.
수입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특정 차종 편중 현상을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라며 “마땅히 견제할만한 브랜드가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벤츠의 독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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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 특유의 장점들이 조금 사라져 버렸죠
1. 쫀득하면서도 느긋한 승차감이 사라져버린 점
2. 다운사이징 하면서 진동, 소음이 심해진 점
3. C와 구분되지 않는 오히려 C보다 못한 디자인 밸런스 등...
판매량이 많은 것은 아마도 G80과 가격이 거의 같아졌기에
현대차 타는거 보다는 벤츠를 타는게 낫다라는 생각에서 E220, e300의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탓일겁니다
사실 E의 진가는 6기통, 에어서스가 장착된 모델부터 나타나는데 실제 판매량의 80% 이상이 4기통 위주죠
5천 만원 이상의 중형세단은 역시 6기통이 진리가 아닐까 라는 고리타분한 생각이 드는건 버릴 수가 없네요
벤츠 E 특유의 장점들이 조금 사라져 버렸죠
1. 쫀득하면서도 느긋한 승차감이 사라져버린 점
2. 다운사이징 하면서 진동, 소음이 심해진 점
3. C와 구분되지 않는 오히려 C보다 못한 디자인 밸런스 등...
판매량이 많은 것은 아마도 G80과 가격이 거의 같아졌기에
현대차 타는거 보다는 벤츠를 타는게 낫다라는 생각에서 E220, e300의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탓일겁니다
사실 E의 진가는 6기통, 에어서스가 장착된 모델부터 나타나는데 실제 판매량의 80% 이상이 4기통 위주죠
5천 만원 이상의 중형세단은 역시 6기통이 진리가 아닐까 라는 고리타분한 생각이 드는건 버릴 수가 없네요
기본가 부터 1400만원 정도 차이나는데 비슷한 가격은 아니죠
차체가 더 작아도 이클을 사는 이유는 단하나 브랜드 파워 때문이죠
이클 6기통 사려면 1억임
19년식 4기통 E300 익스클루시브로 바꿨습니다. 타보지도 않고 네이버 자동차 게시판 뚜벅충들이나 할법한
쌉소리좀 그만 하시고 다 타본 입장에서 무조건 지금 신형 E300이 넘사벽 좋습니다.
디자인은 개취니깐 그렇다 치지만 진동, 소음 드립은 누가보면 달구지 급으로 나는지 알겠습니다.
자연흡기에서3500cc에서 1500cc 까지고 250마력 가까이 나는데 기존 차보다 훨씬 잘나가고 민첩합니다.
쫀득하면서 느긋한 승차감은 어디서 줒어들은 뭔놈의 주관적인 승차감인건지요.
그냥 밟아도 쳐 안나가는 승차감인데요. 저속에서 핸들 팍돌리면 모터 돌아가는 소리까지 덤이구요.
정작 타는 사람들은 가격 더 싸지고 많이 좋아졌네 하며 만족하는데 도대체 그놈의 구형 벤츠
쫀득 느긋 승차감드립은 누가 만들어서 쌉소리들을 전파하고 다니는지 허허 참
올해 내년 여름을 무사히 지나야 이미지 회복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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