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알페온 판매가 저조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품질 완벽주의"
때문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27일 GM대우에 따르면 지난 9월 알페온은 955대가 판매됐다. 당초 월 2,000대 판매를 목표로
삼았고, 사전계약과 출시 후 계약이 3,500대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출고대수가 적었던 셈이다.
GM대우 관계자는 "알페온은 우리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이라며 "생산 후 출고 전 검사에서 매우
작은 부분까지 완벽을 기하느라 출고가 늦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카몬 사장의
완벽 품질주의에 따라 알페온은 소비자 인도 후 단 하나의 결점도 발견되지 않는 게 목표"라며
"일부에서 이를 두고 판매부진 운운하지만 그에 대해선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당장의 판매실적보다는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건네주는 걸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다.
실제 일선 영업소도 이 같은 방침에 적극 동조하고 있다.
GM대우 영업소 관계자는 "알페온은 정말 공들여 만든 차여서 미세한 흠집이라도 발견되면 출고
하지 않는다"며 "소비자에게 이 사실을 설명하면 출고가 늦더라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전했다.
한편, GM대우는 최근 알페온을 앞세워 아우디와 렉서스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회사측은 아우디
와 렉서스와의 비교광고에 이어 최근에는 "아우디의 완벽함에 편안함을 더한 차 알페온"이라는
문구를 알리는 중이다.
렉서스와 비교하는 문구도 서울 강남지역 곳곳에 내걸었다. GM대우로선 알페온이 해외에서 렉
서스 및 아우디와 견줘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을 적극 알리는 셈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정말이지 짱깨스타일...당연히 저조할수밖에..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각각이군
현대는 디자인이 모두 같은 아버지 형님 동생과 같이 ㅎㅎㅎㅎㅎㅎ
창의적이지 못함 묻어가는 인상의 디자인
2.4가 매리트있을것 같다만 얼마나 팔릴련지...
그랜져 나오면 아예 안드로메다 될듯 합니다. 대우차 안타갑다가도 하는거 보면 결과는 당연하단 생각도 드네요
절대 디자인 탓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조용하다고 한껏 기대를 줬던 멘트들이 실제로 타본 사람들은 그냥 그런 수준이라 평가를 한다는거.............
제일 메리트가 있는건 튼튼한 차 인데..그 튼튼한 차를 과도하게 만들다 보니 실내가
준대형차 치곤 좁다는거....
장단점이 있지만 600할인을 할수 있는 나 조차도 사기 싫다는거...그래서 안산겁니다
4000만원대의 차가 아니라 저 수준으로 본다면 3100~3300으로 내놔야 한국 사람들이
그나마 산다는 거지요..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지요..
디자인이 딱대우차고 뒷데루등을 감싸고있는 크롬몰딩 왜케 조잡한거지 도데체 누가디자인한거야 넘못생겼다 대우디자이너들 보배들와서 게시판도안보나
제로백 9초 초반인것으로 나오던데 이건 예전에 XG3.0이랑 비슷한 수치입니다
예전에 XG가 기름은 많이먹으면서 성능은 별로인.... 알페온이 GDI엔진을
탑제했다고는 하나 파워트레인의 효율이 10년전의 XG 정도의 수준이라 많이 실망했습니다 오토조인스에 라프는 극찬을 했던차라 알페온도 많이 기대했었는데.....
페이스리프트 때는 뼈를깍는 개선을 통해 더좋은차로 거듭나길 바람니다.
안 팔리만 하네용...
느낌은 많이 들었습니다.하지만 모 기자처럼 심한 크롬떡칠...사실 준대형급구매고객들은 나이가 지긋하신분도 계십니다.하지만 준대형이면 준대형답게 품위를 유지해야죠..기능도없는 에어덕트를 후드에 버젓이 내세운건 뭡니까?사이드 팬더쪽에(캐딜락모델들처럼)위치한다면 모를까...
인테리어는 뭐라하지는 못하겠습니다.아주 잘나왔거든요.하지만 수납공간 실제로 보고 만져봐도 진짜 부족하긴 합니다.준대형급이 이정도 수납공간밖에 못뽑아냅니까?
동력성능도 가속초반 진짜 너무답답합니다.초기 라프쩜육을 타는기분이죠..기어비가 너무나 깁니다.베리타스 5단기어썼을때 기어비보다 훨씬 깁니다.지긋하신분든은 기어비니 뭐니 상관안하시고 편안하게 타시지만 그래도 다른 동급경쟁차들보다도 답답한수준입니다.(제가 시승했을때는 k7 2.7정도수준같습니다.)고속주행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감은 보여주는것 같지만 한계속도에 올라가는것도 180키로도 이렇게 답답하게 올라가는 차는 처음봤습니다.반면에 2.4타보신분들은 말씀이다르시더라구요.가속성능이 좋다고...어떻게 3.0이 2.4보다 못하는수준밖에 못보여줍니까?좋은엔진 썼으면 좋은 변속기를 만들어야죠...
연비도 직분사 방식을 채택했는다고 해도 공인연비보다도 훨씬못미치는 수준...
가격도 k7 3.5가격을 받아먹으려고 하는건지...지금 3.0이라면 경쟁차들이 배기량이 높은반면 알페온도 똑같이 받아먹으려고 한다는것..(차라리 2.7수준의 가격을 보여주던가..지금 지대이미지도 별로 안좋은데 가격이라도 저렴하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결론은 알페온은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지 못했다는 겁니다.부진한 편의장비,연비저하,가속만족도 안좋음,크롬의 지나친 남발,지나친 가격...어느하나라도 메리트가 없네요..
그만큼 한국 드라이버들의 수준이 높아졌음
이제 판매한지 한달 넘었을 뿐인데 판매부진 운운하고 최소한 6개월이상 되었을때 판매실적 따져야지.쓸 기사가 그렇게도 없나?
일단 저 차를 실제 구매하는 연령대 분들에 대한 분석이 너무 부족했네요.
실제로 저 차를 구매하는 연령대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좋은 차 = 현대차, 큰차
이 이미지죠..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막강한 이미지의 현대가 전 라인을 싹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죠..
알페온 가격이면 아래로는 그랜져를.. 위로는 제네시스를 구매할 수 있죠..
그리고 차를 보여지는 것에 더 치중하는 나이 분들입니다.
에이 대우차?? 이런 이미지죠.. 그 연령대 분들이 다 좋아하는 현대차를 타야 있어 보인다 생각하십니다.
그 연령대에 대한 대우에 대한 이미지를 확 깨버리는 것이 중요하죠. 그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차근차근 저 배기량 차량에 부터 신경써주세요.
그러면서 이미지는 좋아집니다.
그리고 가격측정이 너무 높네요..
현대가 외국땅에서 싸게 파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디자인 때문만에라도 안산다;;
알페온을 접하게 된다면...
다시금 독일차 디자인에 만족하게 되실 겁니다.
내가 진짜 대빠로서 두고두고 기다리다가 알페온 가격보고 놀래 자빠졌다..
느그들이 지금 현대 기아랑 품질 비교하고 논할때냐..?
한푼이라도 싸게해서 한대라도 더 팔아야 할 처지인데..
ㅉㅉㅉㅉㅉ 정신 못 차렸어.. 너넨 그냥 평생 그렇게 장사해라..
극소수의 매니아층만 데리고...
'와.. 싸다!'정도 되야 팔릴똥 말똥이네요..
현기아차 대비 큰 메리트가 별루 없다는...
크롬의 여기저기 치장... 근데 에쿠스도 한동안 말들이 많았죠... 크롬
가격정책이 잘못...
보넷 위에 가짜 송풍구는 무슨 장난감차도 아니고...
GM대우 우수인력 다 빠져나가고 중소기업출신 핫바지 경력들로 가득 체운 회사가 되더니 완전 맛갔네...
가격, 브랜드, 옵션 이런거 따지기들 전에 가서 오토뷰 리뷰한번 보고들 오도록...
그럼 왜 안팔리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될거임...
그걸 보고도 모르겠다는 그대는 단세포 동물 아메바임. ㅋㅋㅋㅋ
위에 달린 댓글 중 대부분은 맞는 말이니까요.
소비자가 뭘 원하는지 파악이 되었으면 그에 맞는 제품을 내놔야지요.
아님 계속 판매량은 바닥을 헤멜겁니다. 안팔리는 이유를 알고도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팔기 싫다는 거니... 안팔린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겠지요.
지대 관계자들은 다 무뇌아들만 모아놓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