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
국정원의 윗사람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다.
국민에게 충성해야 할 조직이 국민을 농락하고 정권에 충성하고 있다.
해킹논란에 국정원 직원이 자살(?)하자
유서를 들이 밀며 해킹하지 않았다 하니 믿으란다.
국정원이 그동안 해 온 선거개입, 간첩자작들의 행동들이 있는데 믿으란다.
성완종의 유서는 휴지 취급하던 그들이 국정원직원의 유서(?)는 무조건 믿으란다.
마티즈로 국민을 색맹으로 만들어버리고,
언론과 경찰은 국민이 편이 아니라 국정원을 변호하기 바쁘다.
그러는 사이 경찰은 마티즈를 서둘러 폐차 해버린 모양이다.
지금 자백이라도 하는 건가?
국정원은 직원이 사망한 후 그가 삭제한 자료들을 100%복구가능하다고 큰소리쳤다.
“자살 국정원 직원, 'Delete'키로 자료지워..복구 용이"
20년 국정원 보안전문가가 Delet 키로 삭제했다 하면 ‘아..그러세요’하고 믿으라는 것인가?
이렇게 허술해서야. 속아주고 싶어도 민망해서 속아 줄 수가 있나?
-퍼왔수다. 어디서 퍼왔는지는 다들 알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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