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대통령, 공개일정 없이 '남북대화' 몰두…남북구상 주목
- 北, 지난 3일 판문점 연락통로 개통…NSC 회의 주재 여부 주목
2.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72.1%로 반등…"남북해빙 기대"[리얼미터]
- 전주 대비 3.6%p 상승…한 달 만에 70%대 지지율 회복
- 민주 52.7%, 한국 17.7%, 바른 6.3%, 국민 5.1%, 정의 4.1%
3. 문 대통령 "한일 위안부합의는 내용과 절차 모두 잘못"(종합2보)
4. 강경화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문제 해결 함께 추진"(종합)
5. 李 총리 "내년 임시정부 100주년 뜻깊게 기념…새 100년 설계"
6. 檢 "박근혜 36억5천 국정원 뇌물 사적사용…옷·기치료·격려금"(종합)
- 검찰, 추가 기소…국정농단 사건 혐의 18개에 더해 20개로 늘어
- 의상실 운영비·측근 격려금·기치료 등…최순실이 관리 개입 정황
7. 최경환ㆍ이우현 의원 모두 구속…文정부 출범 후 현역의원 첫 구속
8. 국세청,'MB 실소유 의혹' 다스 본사 특별세무조사 착수
9. 병장 월급 21만6천원→40만5천700원…87.8% 대폭 인상(종합)
10. 文대통령, 10일 100분간 신년 기자회견…질문자 직접 고른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합의가 진실과 정의의 원칙에 위반될 뿐만 아니라 정부가 피해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대통령으로서 위안부 할머님들께 사과하였습니다.
일본이 한국과의 선순환 외교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무책임한 범죄인 위안부 사건을 진심을 담아 한국에 사죄해야 합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남북대화를 100% 지지한다고 언급하며 한미 군사훈련을 평창 올림픽 이후로 연기하였습니다. 이 결정은 한반도에 전쟁만은 없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와 화합의 의지에 전적으로 공감한 것입니다.
일본의 위안부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지나간 전쟁 범죄를 없던 것으로 만들수는 없지만.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써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위안부 할머니와 포옹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참고 : https://goo.gl/VgiKsi )
[출처]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4(목)|작성자 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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