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북, 내일 고위급회담···"평창에 집중·이산가족 논의도 준비"
- 9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시작…南조명균·北리선권, 대표단 이끌어
- 북측 평창 참가 협의와 남북관계 상호 관심사 논의 예정
2. 文대통령 “남북대화 성공 위해 국제사회 폭넓은 지지 필요”
- "한반도 정세 긴박..긴장 완화 차원의 정세 관리 필요"
3. 文대통령, 30년 전 박종철 집 찾아간 사연 뒤늦게 공개
5. 칼둔, 정 의장 예방 "관계발전 지속 희망"…'UAE의혹' 언급 안해
6. 文대통령 "최저임금, 일자리안정기금 집행·취약층 대책 마련"
- "길게보면 도움 돼..경비원 고용대책 마련"
8. 예술위, '블랙리스트 연루' 신뢰 회복 TF 발족
남북 고위급 회담이 내일(9일) 오전 10시에 전체 회의가 열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남북관계 발전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년 만에 이루어지는 남북 회담인 만큼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남북관계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이전 정부들의 폐쇄적이고 적대시하는 대북 정책에서 벗어나
소통하며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오는 9일로 예정된 남북 고위급회담의 전체회의를 오전 10시에 개시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8일 밝혔다>
[출처]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8(월)|작성자 경인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