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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대표단이 남측과 대화를 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왔습니다.
이로써 2년 1개월 간 단절된 관계가 극적으로 변화했습니다.
한반도에 평화를 유지한다는 양측의 공감대가 평창올림픽 공동 참가와 군사당국회담 개최 합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회담으로 문재인정부는 남북관계의 모든 문제를 당사자인 남북이 대화로 해결한다는 좋은 출발점을 마련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북핵위기의 얼음판이 녹고 꽃이 피어나는 평화의 한반도를 기대합니다.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종료회의를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출처]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9(화)|작성자 경인선
북돼지의 연초 떡밥을 쳐물어서는 북돼지는 평화를 사랑하는 것처럼 포장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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