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간김에 태영호 공사가 쓴 자서전 "3층 서기실에 암호"를 사려고 근처 젤 큰 서점 두 곳을 갔는데 전부 품절이네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답니다.주문이 밀려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니 우선 온라인으로 주문해야할 것 같네요.
내가 이 책을 사려는 이유는
첫 번째가 북한 최고 권력층의 내밀한 비밀이 궁금해서 임.북한 정권의 비밀을 지금까지 어떤 책보다 사실을 기반으로 썼다함.
두 번째는 목숨을 걸고 탈출한 태공사가 정작 자유 대한민국에서,특히,여당 국회의원이란 작자들이 국회에서 태공사를 폄하하는 작태을 보고, 태공사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책을 사려고함.
최근의 남북관계나 북한 지도부의 심기를 건들일까봐, 태공사를 못마당하게 보는 이정권이, 아무리 제약을 가하고 압박을해도 경제적 어려움없이 소신껏,자유롭게 활동하길 바라는 마음임.
모든걸 버리고 대한민국으로 탈출하여 망명한 황장엽선생이 정작, 대징이 정권에의해 활동은 커녕 철저한 고립과 압박감에 좌절하던 황장엽선생의 전철이, 문재앙 정권에서 또다시 태공사에게 되풀이 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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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기저기 밥타령하면서 처울고 다니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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