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장관 임명 전부터
대전시 서구 옥녀봉 네거리에 홀로 나의 정체성을 외치듯(작년에 서구청장에서 물먹음)
빨갱옷을 갖춰 입고 자신의 이름 석자와 조국 사퇴 푯말을 들고 손흔들던 너
촛불이 들불로 번지니 이때다 당에 잘보이려고 하는지 내년에 공천받으려고 하는지
오늘은 수목토 아파트 앞에 나도 질 수 없다라는 듯이 빨갱 점퍼를 입고
같은 광고사에서 만들었는지 공구를 했는지 똑같은 레이아웃에 이름만 바꿔 손흔들고 있던 다른 너
옥녀봉 네거리 종자야 내가 너 볼때마다 빠앙하고 갔는데
오늘은 니 친구 보니깐 울화가 치밀어 문열고 한마디 했다.
그만좀 해라 이 개새끼야
이 종자들이 법을 배운것들이라 1인 시위라고 집회 신고도 없이 깝치는데
엿줄 방법 없을까요?? 이것들 때문에 다시 고속도로 타고 출근해야 겠습니다.
다른 도시에는 이런 종자들 창궐 안하나요?? 대전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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