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울산 지방선거에 무리수를 둔 이유는 ?
호남 때문임
문재인 정권이 과거 노무현 정권과 닮은 부분이
호남 (수도권 일부 포함 ) + 경남 연합정권인데
과거 노무현 탄핵의 시발점은
노무현 정권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이 노무현으로부터 등을 돌렸기때문임
문재인은 노무현 민정수석시절부터
이런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고 울산을 아쉬워했는데
거기에 더해 박근혜 탄핵은 내부세력인 비박이 박근혜로부터 등을 돌림으로써 완성되는것을
눞앞에서 목도했기에 그 공포감은 더 했음
그래서 문재인이 생각한것이 부울경 싹쓸이였으나
울산에는 한국당 김기현이 터줏대감처럼 버티고 있음
오죽하면 문재인은 나의 최대 소원은 측근 송철호 울산 시장 당선이라고 했겠음
아무튼 문재인은 부울경 만 싹쓸이 하면
오거돈 + 송철호 + 김경수 + 조국 ( 조국은 법무장관 임명후 에 합류하더라도 )
라인으로 탄난하게 자신의 호위 방어선을 구축하고
혹시라도 있을수있는 호남의 반란 (?)에 대항해보려고 무리수를 둔것임
그런데 무리를 하게되면 꼭 꼬리를 잡히는게 정치임 ^^
결국 검찰의 안테나에 울산시장 경선에서 무리수를 둔게 꼬리 잡히고
조국+ 유재수 + 백원우 +송철호 등이 검찰에 털리면서
결국 청와대가 그댓가를 치루는 중임
(결론)
문재인이 울산 지방선거에서 무리수를 둔 배경은
멀리
노무현의 탄핵과 당시 반기를 든 호남에 대적하기위해
문재인의 본거지 부울경을 키우기위한 무리수였음
여기에 더 공포감을 준게 박근혜 탄핵 당시 비박이 등 돌리는걸 보면서
문재인은 더욱 더 친위세력 구축 필요성을 절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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