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까 놓고 이야기해서..
일본이 잘못 한것 맞습니다.. 맞아요..
다만 한국의 대응도 뭐랄까..
그런말이 있잖아요. 손바닥도 서로 맞대야..소리 난다고..
상대를 안하며 되지.. 왜 굳이 ..상대를 하려고해서.. 이런식으로 외교관계를 파탄내는건지..
솔직히 툭까놓고 이야기 해봅시다..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이 부분은 일본의 잘못이 맞고.. 시간은 걸리겠지만.. 반듯이 사과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만.. 다만..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당사자 분들은 이제.. 오늘 내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이 문제를 가지고 국가의 명운을 걸고 일본과 한판 해야할정도는 아니라구 봐요.
가장 이상적인것은..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의 민간 단체 혹은 시민단체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차근차근 밑에서 부터 인식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지금 일본의 젊은 층은 한국에 대해서 굉장히 우호적이고..한국도 일본에대해서 우호적입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열어가는
세대들이 길을 지금 기성세대들이 망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정치인들이 과거사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정부의 무능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일본은 그래도 산업적으로 우리의 목줄을 움켜쥘만한 것을 가지고 압박을했다면..
한국은 그저..국민들이 알아서 불매운동해..기업들이 알아서 자기 살길 찾아.. 결국 정부의 역활이 없다는 것이에요..
다 국민들에게 떠넘긴다는 것입니다. 뒷수습을..
아니 최소한 붙어보자면..저쪽에서 총을 들고 싸우면 이쪽은 죽창이 아니라 폭탄을 던질수 있어야지요..
이게 도대체 뭡니까!!!!!
기성세대들이 한일 양국의 미래세대들의 관계를 망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들고..
이런 파탄지경에 오기까지 한국정부의 대응이 너무 무능한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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