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좋는 뉴스거리가 없어서인지
방탄과 기생을 해외에서 좋다고 하도 띄우길래 봤더니
나도 서민이지만
거기 나오는 송강호 가족들은 정말 후안무치더라.
순진하고 잘 참는 부자돈 빼먹으려고 거짓 스팩으로 취업하고 같은 서민 모함하고....
부자가 송강호 꾸린내 난다고 부인에게 말하는 씬 나오는데 대개 소득 낮은 서민은 흡연에 반지하 곰팡이내가 나니깐 냄새가 진짜 나니깐 바로 말하지 못하고 부부끼리 말하는데 뭐가 잘못됨?
부자가 송강호 딸이 칼 맞았는데도 차 운전하라고 하는데 송강호가 쓰러진 딸 챙기듯이 부자가 숨 넘어가는 자기 아이 챙기는데 뭐가 잘못됨?
송강호가 벤츠키 던지니깐 그것 꺼내려고 쓰러진 서민 밀어내면서 코 막으니깐 송강호가 화나 칼로 찌르던데, 그 서민 수년간 지하에서 목욕 안했는데 그 냄새 어찌 참음?
부자가 부부끼리 야한 말 주고 받는데 부부끼리 관계 할때 당연한 것 아님?
야외파티할때 송강호부인에게 파티준비를 송강호에게 이벤트를 준비시키는데 수당 다 주면서 시키는데 뭐가 잘못됨? 참 그리고 공관병에게 감 따고 설걷이 시키는 장성이 뭐가 잘못됨? 청와대 감 따기와 설걷이는 공무원들이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음?
어찌 하위 직원이 오너와 같은 지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게 평등임? 그건 오너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것임. 집에서도 아버지 어머니 자식의 상하 관계가 있는데, 돈 받는 프로의 세계와 계급마다 소임이 있는 군대에서 역활과 지위가 불분명한 것이 사회를 좀 먹는 거라 생각함.
괜히 공산주의적 선전적 평등을 자꾸 요즘 한국에 슬쩍슬쩍 넣고 있음. 그건 공산주의 이념에서 선전하는 평등일 뿐이고 공산주의는 당원의 계급으로 아래 사람의 목숨과 모든 자유까지도 빼앗을 수 있는 칼날 같은 가혹한 불평등이 존재하는데 말이지.
지금은 부자집 차지하고 부자가 모아둔 술과 음식 쳐먹는중.
지금은 부자집 차지하고 부자가 모아둔 술과 음식 쳐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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