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예비후보를 용산 국회의원 후보로 지지합니다.
총선은 [대한민국의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은 대통령 선출만큼이나 중요한 선거입니다.
국회의 지지와 허락이 없으면 대통령도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을 정도로 총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국회의원은 지역에서 선출되는 의원들이 절대다수이므로 흔히 [지역의 일꾼]을 뽑는다 생각하기 쉽지만, 정확히 말하면 해당 지역을 대표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일을 하는 [전천후 일꾼]을 국회로 보내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지역의 일꾼]은 지자체 선거 때 뽑는 각 지자체의 장이나 구의원, 시의원들의 소임입니다.
국회에서 다루는 일들의 전반을 보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총선에서 우리는 정치를 잘 알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민의의 바램과 열망을 대신할 수 있는 이를 국회에 보내야 합니다.
때론 지역이기주의나 님비현상에 대해, 이 나라 전체의 이익과 질서의 이름으로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외교와 안보 무엇보다 한반도의 평화정착 같은 거시차원의 큰 일에도 또한 나름의 식견과 철학이 분명한 인사가 필요합니다.
특정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직출신들이 정계에 입문 후 본인의 열망이나 주변의 기대와는 달리 성장하지 못하고 국정에 부담을 주며 퇴행하는 원인도 일견 거시차원의 바탕 공부 부족과 철학의 빈곤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는 용산구는 여러 가능성과 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긴 세월 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정체되면서 제자리에 맴도는 현상이 일상처럼 굳어졌습니다. 실로 안타깝고 답답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대 국회는 반대를 위한 반대와 극한의 투쟁 양상이 더욱 극심해지며 국민에게 혐오감을 주었습니다.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참신한 정치인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촛불의 대의와 문재인 행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 그리고 대망의 개헌을 통한 7공화국을 열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가 바로 이번 총선입니다.
민생의 향상과 돌봄은 정치의 안정과 향상 없이는 절대로 성취되지 않음을 지난 4년간 자유한국당의 난맥상으로 충분히 목격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더 크게 더 멀리 내다봐야 할 때입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많은 인재들이 민주당의 문을 두드리고 있음은 고무적이며 크게 환영할 일입니다.
그렇기에 이들 중에서 누구를 고르느냐도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시야가 넓고 시대의 소명과 대의 그리고 오랜 경험에서 나온 정치 감각이 있어야만[나라의 일꾼]인 국회의원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이미 일년전부터 낮은 자세로 용산 곳곳을 누비며 바닥 민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합리적 해결책을 위해 애쓰는 인물 권혁기후보가 돋보입니다.
무엇보다 권후보는 현시대 흐름과 작금 정치 상황에 대해 명쾌한 정견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문난 당내 정책브레인이기도 했고 언제나 그의 판단은 신뢰와 선견지명이 있다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랜 당직 생활과 청와대 공직 경험을 통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국정을 다룬 경험까지 있습니다.그러한 국정경험은 산적한 용산의 지역현안을 풀어갈 수 있는 거름이 될것이며 당,정,청 소통이 가능한 유능하고 유일한 검증된 후보임을 확신합니다.
거시와 미시의 모든 영역에서 정치인 권혁기는 용산의 미래를 한번 맡겨 봄 직한 군계일학의 인재입니다.
용산을 위해서 늘 초심의 마음으로 애쓰며 시대의 흐름을 동시에 아우를 줄 아는 인물, 권혁기를 용산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만드는 일에 용산의 다수 깨어 있는 시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뜨겁게 지지합니다.
권혁기를 21대 국회로 보내는 일은, 용산과 대한민국 모두에게 큰 희망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세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지속적인 개혁을 바라는 참여단체
서울시민참여포럼/문지기용산 대표 김아란
용산바람개비 대표 김기남
용산시민광장 대표 이광욱
용산 참여당OB모임 대표 차길현
체인지 드래곤힐 대표 박종승
문화마중 대표 박세홍
마루국악 대표 이지영
#용산총선승리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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