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문 바이러스 :
이 바이러스는 숙주의 뇌 전 부분에 걸쳐 기생하며 주체적인 사고를 지배해문재인에게 대가리가 깨져 운지하는 상황에도 방대한 양의 엔돌핀과 세로토닌을 방출시켜 숙주로 하여금 극한의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대깨문 질환은 불치병에 가까운 난치병으로, 남성보다 논리적 사고가 상대적으로 더 힘든 여성이 이 질환에 더 취약한 것으로 보고되었고
국내 발병지는 전라도지만 그 기원에 대해 학계에서 논란이 많았는데 최근 유전자 분석 결과 중국 시진핑에서 건너온 바이러스라고 밝혀졌다.
대다수 발병 환자들은 수면시 중국몽을 꾸고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황교안 등의 단어를 인지할때 입에 거품을 물며
흡사 간질과 같은 발작을 일으키고 극도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증상이 발현되지 않고 의심이 되는 상황일경우 "응디CT"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널리 쓰이는 치료법으로는 "단계별 두부타격", "전두환 회고록 낭독" 등의 충격요법이 발병 초기에 어느정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염이 오래된 상태라면 바이러스에 의해 뇌가 없어져 이마저도 면역으로 더이상 손을 쓸 수 없게 되므로 중국몽을 한번이라도 꿨다면 조기 검진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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