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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미친 존 볼턴이 '디페이스 더 네이션'(Deface the Nation)에 나가 북한을 위해 리비아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을 때 다 망했다. 나와 잘 지내고 있었던 김정은은 그의 미사일처럼 분통을 터뜨렸고 당연한 일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볼턴을 근처에 두고 싶어하지 않았다. 볼턴의 멍청하기 짝이 없는 모든 주장이 북한과 우리를 형편없이 후퇴시켰고 지금까지도 그렇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볼턴에게)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냐고 물어봤다. 그는 답이 없었고 그저 사과했다. 그게 초기였다. 그때 해임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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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윗은 기본적으로는 볼턴 전 보좌관을 비난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지만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연일 대남 강경행보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협상 교착의 책임을 볼턴 전 보좌관에게 돌리고 김 위원장을 두둔하면서 북한의 대미 무력시위를 차단하고 상황을 관리하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00619054804567
일단 볼턴 쓉싱퀴.. 쪽바리 이간질과 볼턴싱퀴만 없었으면.. 북미 정상회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고..
종전선언까지 무난했을거라 생각함.
쪽바리 싱퀴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인거지.. 아베 지지율 유지하려면 북이 있어야 하고..
평화헌법 개헌하려면 적이 있어야 하는데.. 사라져 버리면 아베는 완전 나가리 되는거고..
북미정상회담까지 문재인이 역활을 잘 했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 남북관계가 꼬인 건 이러한 상황이 영향을 젤 크게 줬다고 생각함..
그런데도 이런 상황들은 싹다 무시한 채..문재인 대북정책만 비판하는 싱퀴들.. 우째 생각하냐??
거기다 북한 개지랄떠는거.. 트럼프는 이해한다고 떠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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