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검찰이 개혁 막으려 2년 전 추미애 아들 탈영시켜"
[아시아경제 김슬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당시 병가 연장 등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야권의 검찰개혁 흔들기라고 주장한 가운데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소름. 맞다.
검찰이 개혁을 막기 위해 2년 전에 추 장관 아들을 탈영시킨 것이다"라고 비아냥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뿐만이 아니다. 실업률을 폭등시키고 국가부채를 1000조로 늘리고 부동산을 폭등시킨 것도
검찰의 음모"라며 이같이 말했다.
검찰개혁은 시대의 소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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