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추미애 두 사람다 법적으로는 문제없을지도 모른다 .
평생법을 공부하고 법무장관 씩 하신 분들이 그걸모를까 ?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법 위에 국민 감성 2가지 존재하는데
그누구도 건드리면 안되는 2가지
바로
1.군대 문제
2.교육문제
이걸 건드리면 예외가 없다
정유라 " 부모 잘만나는것도 능력이~" 이라는 비스므리한 말을 했다가
훅~갔는데 조국과 추미애라고 해서 예외 일수있곘는가 ?
사실 정유라" 부모능력 도 내능력 중 하나 " 드립은 과히 틀린 말 한것 아니고
아시아 메달리스트 경력으로 이대 정도 가는게 뭔 문제겠는가 ?
사실 팩트 법 문제를 떠나
국민 감성을 건드렸기에 훅 갔다고 본다
조국과 추미애 역시 다소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
왜
국민 감성을 건드려가지고 ~~ㅉㅉ
요즘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때만 해도 훈련소에 들어가면
입소당일 저녁,
자기가 입고온 사복을 정성스럽게 싸고
그위에 편지를 써서 그 소포는
부모님께로 보내어 집니다..
저희 어머니는
소포로 온 제 옷가지를 붙들고
한동안을 펑펑 우셨다고 합니다..
눈물을 그치고,
동봉된 편지 읽고
또 한번 펑펑 우셨다고 합니다.
모든 부모가 그러했을 것입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 마음을 아래 사진 만큼
잘 표현한 작품이 있을까 ?
전쟁터를 향해 떠나가는 아들
언제 죽을지 ..이게 마지막일지 모르는 마지막 모자간의 시간
어머니는 줄게 물 한바가지 밖에 없으시다
그러나 어머니 얼굴을 가만 보면
수만가지 말을 담은 표정과 약간 계면쩍어 하는 아들 모습
보면서
다시한번 세상 모든 어머니 마음을 헤아리게된다
조국과 추미애는 법전만 외우고
군복무 규정과 입학 규정만 신경썼을뿐 저어머니의 피끓는 마음을 헤아릴줄 몰랐다
병역은 분단국가를 살아가는 남성의 의무이므로
국민으로서 성실히 수행하는게 맞습니다.
군대는 합법적으로 살상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집단입니다.
그만큼
집보다 위험하고
집보다 불편하고
집보다 지켜야할 규율도 제약도 많습니다.
이런 곳에 내 아들 보내놓고 발뻗고 편안히 자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엄마찬스..
쓸 수 있으면 다 쓰고 싶을 것입니다.
그것이 불공정이고 불의이고 반칙이기에 안쓰는 것이고..
사실 쓸 능력도 부족하기에
오늘도 안다치고 무사히 보내길
기도만 하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 국민들은..
좌이건 우이건.. 진보이든 보수이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병역에 대한 반칙은 결코 용서하지 않습니다..
역사가 그러하였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