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창작 게시물인데 정치글이라 자꾸 삭제되어 정게에 작성
오빠들 입장바꿔 생각해보자
어차피 내가 공부머리도 아니고 이쁜것도 아닌데 출세는 하고 싶었단 말야
엄니는 여기저기 일벌리다 큰일날듯 싶고
씨발 솔직히 오빠도 여자면 얼굴에 손대서라도 성공하고 싶잖아
얼굴 좀 이쁘장하게 고치니까 의사도 꼬이고 아나운서도 꼬이고 얼굴에 들인돈이 얼마인데 여기서 만족할수 없잖아
아는 스님오빠한테 어떻게하면 운명을 바꿀수 있냐 물어보니 많이 베풀면 다 돌아온데
그래서 안가리고 잘 주다보니 손님들이 나보고 줄리래
그러면서 이바닥 소문이 났는지 검사들도 달라붙네?
잘만 이용하면 엄니도 살리고 큰건 몇탕해도 뒷탈도 없을거 같아서 그중 몇놈 구워 삶았지
처음엔 늙다리 검사랑 젊은 검사 어장관리하다 어차피 내처지에 안방갈수는 없을듯하여 이용해먹기 좋은 띨빵한 검사로 갈아탔는데 문제있음?
원래는 소소하게 스폰 잡을 생각만 했는데 내부감찰 나왔다길래 잘 꼬득여 결혼에 골인했는데 이정도면 내가 전생에 나라구한 이완용일지도 ㅋㅋㅋ
자~ 이제 검사마누라 타이틀도 땄으니 그에 걸맞는 학력도 있어야겠지 언제까지 내가 술집나가요 취급 받을순 없잖아
내가 영부인 될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줄것도 아니고그냥 검사 마누라 타이틀에 쪽팔리지 않을 정도의 학력과 경력정도는 만들수 있잖아
대가리가 비었어도 대한민국에선 학벌만 본다고
검사 마누라 타이틀과 학력 경력도 준비 되었으니 이제 새이름으로 다시 출발할거야
이제 술집잡부라고 깔보거나 들추는 새끼들은 남푠한테 말해서 다 박살내 버려야지
솔직히 대한민국 뒷바닥에서 여기까지 올라온년 있어?
여기서 조금만 버티면 난 대한민국 최고 정점에 올라설수도 있다고 나 갈보지마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지금와서 포기해
아는 오빠들한테 옛정 생각해서 도와달라고 전화 졸라 돌려서 분위기도 괜찮은데 띨빵한 남푠새퀴는 나갈때마다 까인다고 죽상이길래 그럼 포기하까 갈라서고 과거 다 까발릴까 했더니 열씨미 하겠다네
딴생각말고 나가서 술이나 마시고 꽌시나 만들라니까 진짜 술만쳐먹고 돌아다니네
오빠들 나 진짜 열씨미 퍼주면서 여기까지 온거 알잖아
근데 요즘 언론 분위기 왜이래?
제발 그만해 이러다가 다 죽어
오빠들 이름 한명씩 나열해줘?
여기서 오빠들이 조금만 도와주면 안되는 거니?
일만 잘풀리면 파란집가서 2차 확실히 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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