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 통계표에는 쪽수에 대한 내용이 전무하다.
 막연히 '많을걸' 한다고해서 전라의 인구이동이 동시대 강원.충청.경상을 합친 비율보다 많을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서울도 아닌 부산(표의 첫해인 64년부터 내리 1등)의 강간률이 높은 이유를 강원.충청.경상은 무시하고 오직 전라에서만 찾는 것은 극도의 어거지이고, 스스로 맹목적인 전라도죽이기 습성을 드러내는 꼴이다.

 시.도를 함께 볼때 '74.'77.'78년은 서울이 최저이나, '75.'76은 역시 전라가 최저 맞다. 또한, 도단위만 볼때 '69~'78 연속 전라가 최저 맞다.
 또한, 제주가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면 제외하고 보면 된다. 그럴 경우 도단위만 놓고 봤을때 역시 전라가 아닌 경기.경상의 강간률이 상위에 오르고, 이 역시 당시의 강원.충청.경상의 인구 이동률은 무시하고 타도보다 이동률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전라의 인구 이동에서만 원인을 찾는 것은 역시 어거지이다.

 그것은 결론이 아니라 비유이다. 비유의 근거가 된 것은 면박이의 전라의 인구이동이 부산의 강간률에 영향을 미쳤다는 망상인 것이다.

 인구이동이 전라가 많았다한들(8~90년대에 많았다) 강원.충청.경상을 합친 것보다 많을 수는 없는 것을 어거지로 전라만 영향을 미쳤다고 망상하니, 만약 영향을 정말 미쳤다면 오히려 상대적으로 강간률을 낮춰주는 영향을 미쳤다는 냉소적 비유인 것이다.
 부산의 1/4이 호남계라.. 그리고, 강간범들은 그 호남계일 것이다? 전라의 인구이동이 적었던 시절에도 부산은 여전히 강간률 1위였었고, 인구의 이동이 전라만 있었던 것이 아님에도 끝끝내 그 원인을 전라에만 덮어 씌우는 니놈들의 작태가 참으로 가관이다.

 면박이 쉴드쳐주느라 수고했다. 질럿군이가 최근에 개과천선한 줄 알았더니 여전하구나. ㅉㅉㅉㅉ

 형이 너를 싸릉한다.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