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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단 말밖에...
저 공항을 쥐박이놈이 맥쿼리에 팔아 먹으려고 했지를
바다를 막은줄은
바다를 막은줄은
진짜 끝이 안보일정도로 허허벌판이었던게 생각나네요.
송도신도시
대단하단 말밖에...
저 공항을 쥐박이놈이 맥쿼리에 팔아 먹으려고 했지를
몰랐어요, 저도.
영종도랑 삼목도랑 용유도 합쳐서 만든 공항이구요, 왼쪽 상단에 있는 장봉도 가려면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로 갔다가 영종도에서 삼목도로 가고, 삼목도에서 다시 배타고 장봉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기 바다 위에서 보면 비행기가 낮게 날면서 착륙준비하는 거 많이 봤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인천공항에서 떠오를 때, 창밖으로 본 인천공항과 서해안의 광경이었습니다.
꽤나 멋지구나... 라고 생각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사진이라도 찍어 둘 걸... 싶습니다.
공항짓는거 보면서 너무나 신기했던 옛 기억이 나네요
영종도가 섬하나가 아니었네요..첨 알았네요.
희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농사일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계속 포도밭은 하고계시네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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