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기준 15일 18시 출발 에어캐나다 보잉 787 타고
토론토로 왔습니다 ㅎㅎ
비행기 크기가 되게 작아보였는데도 실내는 넓은게 신기하네요 ㅎ
그리고 원래 토론토 시간 18시10분 도착예정이었는데
대략 40분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아, 이코노미 복도쪽 앉았는데 옆자리가 비어서 편하게 온건 안비밀..ㅎㅎ
모니터 보니깐 속도가 빠를땐 1100키로도 넘기던데
뒷바람 맞아서 그런거겠죠?
한국 돌아갈때도 787인데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1140킬로 까지 달리던데.
제트기류 잘타서 그러지 않을지.
편서풍도..
느릴땐 800키로대더라구요.
프론트 캐노피쪽 예쁘네요 추천
747은 기류 잘타면 음속도 돌파 합니다.
비행시간 보니까 인천갈때는 한시간 더걸리는걸로 나와있더라구요
오히려 옛날에 루트프한자나 대한항공 747같은거 탔을때가 더 불편했던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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