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에게는 자가용비행기가 있다? 바로 비지니스제트를 두고하는말이다.
민간 항공기 제작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곳은 보잉과 에어버스다. 후발 주자로 시장에 뛰어든 에어버스의 약진이 A380 항공기
만큼이나 놀랍다. 이 외에도 캐나다의 봄바디어나 브라질의 엠브레어 또한 민간 항공기 제작 시장에서 중소형기로 강세를 보이
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미쯔비시도 항공기 제작시장에 뛰어들어 70-100인승 제트 항공기를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혼다에서도 이미 최초의 항공기 물론 4-5인승이지만 출시하였다.
일반 대중을 실어 나르는 대중 교통수단으로서의 항공기가 있는가 하면,앞서 언급한 회장님비행기 마치 자가용처럼 자기 소유로 항공기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영업목적으로 항공기를 운영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걸맞게 제작된 항공기를 '비즈니스제트(Business Jets)라고 부른다.
보잉제작 비즈니스제트를 BBJ (Boeing Business Jet)라고 명명할 정도로 보잉은 나름대로 비즈니스제트 시장을 새로 개척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그 밖에 봄바디어 또한 중소형기를 중심으로 비즈니스제트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비즈니스제트 항공기는 개인/기업 소유의 자가용이므로 일반 민항기와는 인테리어면에서 다르다. 매우 화
려하며 소유주의 편의에따라 시설이 천차만별로 다른편이다. 내부시설은 비행하는 동안에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출시된 비즈니스제트 중에 화려한 몇가지 기종의 내부 인테리어를 소개해 본다.
1. B787VIP (Teague 디자인)
이제 막 테스트 비행에 들어간 보잉 드림라이너B-787 항공기를 비즈니스제트로 활용할 경우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보잉 B787VIP 비즈니스제트
2. 에어버스 A318 내부 인테리어 3D 디자인 (Mirage 디자인)
에어버스 A318
3. 보잉 B737 (Luxury Lease 사가 대여 중인 BBJ 내부 사진)
보잉 B737
4. 봄바디어사의 Challenger850
5. 혼다의 Honda Jet
6. 봄바디어의 Learjet85 컨셉 디자인
7. 보잉의 대표적인 BBJ (Wendy Ulve Aircraft Design)
유명헐리웃 스타들은 자가용 비지니스제트한대식은 필수적으로가지고있다. 그래서 점심은 1000키로떨어진곳에서 먹고 저녁은 그반대편에가서 먹는다는 말이 있는것이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최근 제트 항공기를 기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용기 도입에 나서고 있다. 대통령 전용기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마당에 자가용비행기는 필수인가보다. 비즈니스 제트 항공기 시장은 앞으로 청신호가 이어질것으로보인다.
글:벤츠첨바/사진: airline.net, 항공블로그짜집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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