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 질문성 게시물이 대부분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는게 없어서... ㅜㅜ)
양질의 자료가 아닌 양만 많고 질문만 많은 게시물임을 다시한번 알려드림다. ㅜㅜ
이번에도 이리저리 인터넷에서 잡다하게 수집한 사진들이라 문제시 자삭 하겠습니다.
(주의 *보배횐님들 기존 올린 자료사진도 다수 있을수 있슴 ㅡㅡ;)
엔드라이브 뒤적 뒤적 거리다 보니... 혼자 보기 아까운 레알사진들이 몇장 보이더군요. ^^
울 항공기 좋아하시는 보배회원님들과 공유함 해볼라고 또 올림다. ^^
먼저 대한항공 구도장 747 입니다.
이거 잘은 모르겠는데.. 747-400은 절대 아닌거 분명하고... 300도 아닌것 같고... 음....
초창기 대한항공 747-200정도 되는건지... ???
첫사진 부터.. 계시글 올린다는게 질문질이네요. ^^
요건 함 비교해보시라고 요즘 저물어가는
747-400 사진 같이 올려 봄다. ^^
아시아나 구도장과 신도장 벵기네요. ~ ^^
확실히 400이 훨씬 기네요.
2층의 유리창 개수도 훨씬 많네요..
요거슨.... 대한항공 구도장 727 맞나요..? 흠..
요즘에 찾아보기 힘든 벵기 중 하나인것 같아요.
뒤에 뭐가 내려온거 같은데 화물을 뒤로 싣는건지.. 그건 잘 모르겠슴다.
요거슨.. 대한항공이 미국 첫 취항 기념할때 기념식 사진 찍은거라던데..
맞는지... 틀린건지... 저도 주서 들은 이야기라서.. ㅜㅜ 확실하진 않슴다. 죄송합니다.
계시물이 아니라 유언비어 어서 주서 들은 부정확한 내용들로 계시물 작성 중이네요. ㅎㅎ;
암튼 레알자료는 맞는거 같아서 올린 것 뿐임다. ㅜㅜ
707 대한항공 정속주행 장면입니다.
이 역시 레알 자료인듯.. 해서 올림다.
이때만 해도 참 존재감 없는 항공사의 이런 정속주행 사진이란것을..
엔드라이브 뒤적 뒤적 거리니깐 별게 다 나오네요. ^^
707을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크기가 어느 정도되는 중형급 비행기 인것 같네요..... ? 아닌가?
md-83 입니다.
옆에 딱~* 적혀 있네요. ^^ 맥도날더글라스라는 상표까지....
비행기들 보면 저 뒷문짝 부분에 기종이 적혀 있던데... 새로 비행기 도색을 하더라도 그건 의무인건지...?
비행기 마다 다 적혀있더라고요.. 신기..
md-80 시리즈 없어진지도 꽤 됐지만...
승무원님 유니폼을 보니... 드라마 파일럿 하던 시절의 유니폼 입니다.
남자 승무원님도 계심다.
요즘 남자 승무원님들 보기 힘들지 않나요..??
꽤 오래된 사진인 것 같슴다.
저녁에 찍은 비행기 모습인데..
머리위에 떼루 등이 달린고 빤딱 빤딱 거리는 등이 많이 달린게.....
애들 갖고 노는 장난감 같이 생겼슴다.
암튼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 걍 올려봤슴다. ^^
이 사진은 좀 질문인데...
국내 같진 아니한데...
대한항공 화물기들이 꽤 있네요.
여기가 어딘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국낸가..?? 흠..
아시아나 화물기 착륙장면 인거 같은데.. 그냥 멋있어서 올려봄다. ^^
뭐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
이거슨.. 비행기가 회항할때 연료 버리는 장면이라는데요.. 엔진이 4개인게..
대가리가 큰거 보니깐.. 747 같은데...
어우.. 아까워라..
저 뒤에 하얀 긴 구름떼가 아마도 100원짜리 내지 500원짜리 동전들이 와르르르르 같이 날아가는 것이 겠죠..??
어우... 이거 다음 장면이 정말 궁금한데..
그래도 무사히 잘 착륙했겠죠..?
안그랬슴 벌써 뉴스에 나온 유명한 사진이 되었을텐데...
정말 비행기는 착륙이 굉장히 어려운것 같슴다.
횡풍 한방에 비행기가 뒤짚어 질 수 도 있다 하니깐요.
이건 예전에 보배 회원님들 중에 한분이 DC-10 내부 조종석과 기관실 승객실 올려주신건데...
오래전 자료라서 제가 다시 한번 올려봄다.
저 복잡한 계기를 어떻게 다 보고 컨트롤 하고 조정을 했을지... 그냥 제눈에는 신기할 따름임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주도 갈때 탔었던 한성항공 입니다.
이 비행기 참 특이한게...
737같은 제트기들은 제주까지 50분이면 가는데
이건 1시간 20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승무원 언니들도 참 서비스 좋고 이쁘고 친절했었는데...(사진도 찍어 주신다능~ )
왜.. 왜.. 왜.. 망했는지...
아.. 정말 안타깝슴다.
아.. 암튼 뭐 두서 없이 계시글 하나 작성해서 올림다.
오타도 많고 자료도 앞뒤 않맞고... 부족한점이 많슴다.
오늘도 여지없이 뒷통수가 따끔거림다. (뒷좌석에 상무님 계심다. 젠장%@$)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고.. 다음번에 레알 자료나 혼자 보기 아까운 자료 있슴..
또 두서없이 앞뒤도 안맞게 그냥 질문성 계시글 왕창 쏟아 도배질 해서 올리겠슴다. ^^
자료에 문제 있을시 언제든 자삭 하겠습니다.
보내 회원님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 로또 한번씩 맞으시기를 기원함다. ^^
100은 어퍼덱 창문이 몇 개 없어요.
연료를 버리는 건 착륙 무게 때문이죠.
전투기도 마찬가지.
전 최신 기종은 그나마 아는데 구식 기종엔 문외한이라 늘 잘보고 갑니다.
워낙에 모르는게 많습니다. ~ ^^
많이 가르쳐주세욥.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멋집니다~~~
잘보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무게 초과로 오버런해서 기체파손이나, 항공기 랜딩기어 파손 등 보단 싸게먹히긴 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도 양질의 자료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면 능동주유소님 항공기사진은 정말 더 많이 쌓여있을거같은.. ㅋㅋㅋ
부족하지만 아는거 몇가지 댓글로 남겨드리자면,
첫번째는 747-200이 맞습니다. 만식이형님 말씀처럼 200과 300은 2층(어퍼덱) 길이로 확 구분이 가능한데요,
애초에 개발할때 이름이 747-SUD (Stretched Upper Deck) 이었죠. 그렇다고 200이 짧은것만 있는건 아닌게,
300 출시후 SUD라는 개조?프로젝트를 통해 2층을 늘일수 있었는데요, KLM의 200이 몇대 있고 JAL의 SR이 몇대
그러니까 뭐.. 그런것 빼곤 대부분 짧으면 200, 길면 300으로 보심 됩니다. ㅎㅎ 아래 747-400은 어퍼덱 길이도 그렇고..
확 티나는게 날개끝의 윙렛이죠 ㅎㅎ 이것도 단거리모델 400D였나 거기엔 안달려있다고는 합니다만.. 그거야 사실상 보기 힘드니 ㅋㅋㅋ
727도 그렇고 아래 707까지 정말 대한항공 구도장 멋진거같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저 도장으로 747-8 한대만 뽑아줬으면 좋겠군요. ㅠㅠ 행사 사진은 저도 뭔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중요한 느낌은 있군요 ㅋㅋ 소중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뭔지는 @_@ 참 707이 포스가 은근히 넘칩니다. 4발기인점도 있고.. 크기는 현재 737같은 소형 협동체보단 크다곤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협동체죠 ㅎㅎ 757보다 작습니다. 전에 제가 올린 글중에 707부터 777까지 늘어놓은 사진 보시면 크기가 감이 오실듯..
아, 그리고 727 꽁지에 나온건 계단입니다. ㅎㅎ 뒷쪽에 출입구가 있어서 거길로 내리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DC-9 계열도 그렇고.. 엔진이 동체 후미에 달린 큰 기종들의 경우 뒷쪽 승객들을 위해 그쪽에 출구를 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형태의 항공기들 보시면 다들 계단을 하나씩 달고있죠.
저는 DC-9 덕후인데 대한항공 MD-83 못타본게 한입니다 ㅠㅠ 대한항공에서 저런 형식의 항공기를 이젠 못볼듯 해서 말이죠 ㅠㅠ MD-83도 정말 저 도장 잘 어울리더라구요. 하긴 다 잘 어울리긴 하지만요 ㅋㅋㅋ A380까지..
공항사진은 저도 모르겠는데 앵커리지로 찍어봅니다. 대한항공 화물기들 특히 그쪽 엄청 모이더라구요. ㅎㅎ 한때 여객기 경유지이기도 했고 ..
회항시 연료 버리는건.. 마냥 안전때문인 규정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읽고보니 큰 사고 없어도 기체 파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손해역시 대단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ㄷㄷㄷㄷ 그래도 저 기름 ㅠㅠㅠ
측풍시 랜딩 보시면 정말 후덜덜한게 많죠 ㄷㄷ 저 사진도 그렇고.. 대한항공이나 에미리트 동영상도 그렇고..
대한항공 A380 엔진 긁은것도 있구요. 실제로 MD-11같이 측풍에 유난히 약한 기종은 뒤집힌 사고도 몇번 있었죠. ㅠㅠ
그래도 뒤집히는 경우는 정말 못봤습니다. ㅋㅋㅋ
양질이라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냥 양많은 자료 맞습니다. ㅋ
200하고 300구분이 그렇게 되는군요. 어퍼텍이란 신조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
707이 엔진이 4개라서 굉장히 큰 기종인줄 알았슴다. 거기다 수직 날개에 안테나가 참 인상적이라능. ^^
727이 꽁지에 계단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의외입니다. ^^
DC-9 덕후란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 앵커리지... 북극쪽이죠? 거기.. 거기.. 왜 거기서 모이는지.. 흠.. 신기하네요. ㅋ
항공유 버리는 장면은 일상적인 것인가 봄다. ㅋ .
와.... 진짜.. 항상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사진 그닥 많지 않슴다. ^^
그냥 여기 저기..
관심 분야가.. 80년대~90년대까지 생산된.. 어설픈 올드카들.. 어렸을적에서 부터 중고딩때 까지 봐왔던 차들에 대한 환상이 있나봐요. ㅋ 그리고 벵기들... ㅋ
뭐 신기한 사진이다 그럼.. 왕창.. 박박 글어데서.. ㅎㅎ;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형 기종들 칵핏보면 정말 눈아픕니다. ㅠㅠ 저런거 기장님들은 어떻게 조종하시는건지.. 물론 지금 LCD로 도배된것도 일반인인 제가 보면 그냥 눈이 돌지만요 ㅋㅋㅋㅋ 아 정말 Dc-10 멋있어요 ㅠㅠ
그건 그렇고, 페덱스같이 DC-10 굴리기 좋아하는 항공사들은 MD-10으로 개명되는 MD-11형 칵핏 개조를 한다고 합니다.
다른 기종들도 그런 업그레이드가 있구요. ㅎㅎ
한성항공이 현재 티웨이의 전신이죠. 없어졌다고 하기도 그렇다고 그거 그대로라고 하기도 좀 그런데.. 암튼 현재는 737로 단일화를 했구요. 과거에 ATR 72 저 사진속 기종을 굴렸죠. ㅋㅋ 제주항공의 Q400과 라이벌인 ㅋㅋㅋㅋㅋㅋ
프로펠러기종들이 연비가 좋다고 하는데. . 제 지식이 별로 없고ㅠㅠ 국내 고객들의 선호도가 확실히 낮을것 같아서.. 아마 저 크기의 터보프롭기들은 한국에서 이제 보기 힘들듯 합니다 ㅠ 엄청 시끄러운 점도 있죠 ㅋㅋㅋㅋ
어우 쓸데없이 댓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_+;;
사진도 그렇고 정말 글 쓰신거 잘 읽었습니다 ㅠㅠ 추천은 필수죠!!
저도 얼른 글을 써야하는데..
단종 직전에 떨이로 왕창 산건지....?
혼자 속으로 페덱스 쟤들은 돈이 읍나..?
저 구형비행기 아직까지 굴리나...?
혼자 생각 많이 했었는데..
제 짧은 생각으로는.. 저런 구형 벵기 끌라면 기관사도 탈텐데.. 저거 수지타산이 맞을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칵핏을 통채로 개조할 줄이야... 헐.... 그게 가능한건지.. 진짜.. 레알정보 입니다.
저는 참.. 한성항공 함 타봤는데.. 넘 좋던데요..
클래식 비행기 타는 기분이고...
친구 출장 따라 간건데.. 얼떨결에 아주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제에 언제 그런 프로펠러기 다시 한번 타보겠슴까.. ㅋ
아... 진짜.. 자세한 뎃글 모르는 사실 XSER님 글한번 뜨면..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맨날 테레비나 가끔 광고 나오는거 봄.. 매.. MD-11만 보이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기사 인천공항 바람 진짜 많고 안개도 잘 끼던데.... 참 그래도.. 어케 세계최고 공항이네요.
그나저나 보베똥줄님께서 말씀해주신.. 비행기 잘보이는 공원인가..? 그곳... 꼭 가볼라고 그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무슨 화물터미널도 아닐테고.. 그곳에 대도시가 있는것도 아닐텐데.. 흠...
항상 궁금한게 많은 1인 입니다. ㅋ
화물기 일경우 앵커리지에 화물기 많이 내립니다.
화물기 일경우 앵커리지에 화물기 많이 내립니다.
예전에 강릉 및 속초 등으로 취항하던 꼬마 대한항공 F100의 경우가 저런식으로 계패됩니다.
a380이나 747이랑 비교해 보면... 터무니 없이 좁은데요... 흠...
잘빠지고 이쁜데... 이게 함정이네요. ^^
근데... 그.... 기름 버린 사진이라고 하신거요... 그사진은... 기름 버리는게 아니고 항적운 입니다....
고도가 높은 곳에서 뱅기 엔진의 뜨거운 바람이 주변의 차가운 수증기들을 순간 응집 시켜서 구름 비슷하게 만드는...
날씨 맑은날 비행기 지나가는거 보시면 지상에서도 잘 보입니다...
저도 참 비행기 좋아해서 자주 가는 싸이트 인데 Airliners.net 사진이 많이 보이네요... ^^;
http://www.airliners.net/photo/Airbus-A330-2.../0569626/&sid=d35d6bdf2a622244cd232aa2b6556822
http://www.airliners.net/search/photo.search?aircraft_genericsearch=&airlinesearch=&countrysearch=&specialsearch=&daterange=&keywords=contrail&range=&sort_order=photo_id+desc&page_limit=15&thumbnails=
여기 가보시면 같은종류 사진 많이 있습니다... (완전 멋져요~! ㅎㅎ)
그리고... 화물기가 앵커리지에 들리는 이유는... 기름 넣으러요~! 화물기는 민항기보다 기름은 덜 싣고 대신에 짐을 많이 싣고 가는데요... 미국 동부쪽(뉴욕) 으로는 민항기는 한방에 가는데 화물기는 한방에 못가서 앵커리지에서 기름 넣고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소련하고 사이 좋지 못했던 시절엔 여객기도 엥커리지 경유해서 갔는데요... 이유는.. 유럽까지 직선으로 가려면 러시아 영공을 통과를 해야 돼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미국쪽으로 돌아 갔었다고 합니다... 근데 그리로 돌아가면 기름 한번 넣고 가지를 못해서 예~~~~전에는 앵커리지에 들러서 급유하고 유럽쪽으로 갔었다고 합니다...
저 비행기 완전 좋아하는데 종종 와야 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 그게... 항적운... 근데 글케 그렇게 심하게 나나요..? 와.. 남들 보면 추락하는줄 알겠어요.. ㅋ
그나저나 앵커리지.. 그거 증말 궁금했는데.... 기름대신 짐을 많이 싣고 뎅겨서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ㅋㅋ
대박...
정말 멋진 아버님이 시군요..
생생하네요 점보 200 점보 300이라는
용어도..
747 200이 활주로 거의 끝까지 가야 이륙할수 있을 정도로 힘이 없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아마 님의 아버님이 아녔슴.. 현직 기장님도
알려주지 몰랐을 소중한 정보를 알게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모든 아버님이 멋지고 존경스겠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더 특별한 아버님이 계셔서
정말 많이 자랑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게시글이나 이런 뎃글로 아버님께 어릴적부터
들어왔던 이야기나 님께서 아는 지식들
500자 이상 뎃글 등록이 안되는 군요..
ㅋ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뎃글 감사합니다.
가문의 영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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