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200
최초의 777 모델입니다. 777-100은? 이라고 의문을 가지실 분도 있겠죠.
777-100은 767-400ER과의 간섭을 고려 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777-200ER
위 200시리즈의 항속거리 연장모델입니다. 세계 각 항공사들이 장거리 항공편에 투입합니다.
아시아나 214편 추락사고를 낸 기체가 바로 이 모델입니다.
777-200LR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항공기죠. 홍콩 ~ 런던간 무기착으로 21000km 정도 날라갔다고 하네요. 태평양, 대서양 건너서
이 항공기의 재미난 점은 200의 동체에 300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날개끝에 후퇴익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777-300
200이랑 항속거리는 별반 차이 없습니다. 다만 길어진 몸체로 승객을 더 많이 태울 수 있습니다.
200시리즈와 차이점은 비상탈출구가 5개입니다.
777-300ER
명품으로 꼽히는 300ER
세계 각 항공사에서 747-400 대체용으로 수요가 엄청납니다. 요즘은 A380-800의 인도시기가 지연되다보니
본 항공기로 갈아타는 수요도 엄청나답니다. 특이사항은 300과 비슷하나 날개끝이 200LR과 비슷합니다.
더불어 정말 많이 태우고도 더럽게 멀리갑니다. 엔진은 200LR과 같은 걸 쓰는데 일전에 제가 한번 올렸던
GE 90-115b 라고 엄청난 추력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엔진을 달고 있습니다. 대신 소음은 ㅠㅠ
여튼 명품중의 명품 항공기입니다. 국적기는 대한항공만 보유중입니다.
한가지 더 특이사항은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걸 90대 보유하고 61대를 주문해놨습니다 ㅎㄷㄷ
200lr 300er 그리고 F
전 200lr이 젤 좋습니다 ㅎㅎ 타본적은없지만 ㅠ
참 명작이죠 777시리즈
좋은자료 잘봤슴다 추천
예전에 미국으로 입양가는 애기가 서양부모가 낮설어 비행기에서 울고불고해서
스튜어디스가 업어줬다는 뉴스...
근데 777에 타는 애기들은 다 12시간 울음, 지 부모가 업어줘도 12시간 처 울음,
하도 시끄럽고 진동이 심해서. 아기들 타면 난리남
장거리는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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