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불감증..
공항은 그런거 없습니다..
조금전 실전상황..장시간(20분이상)방치된 가방 또는 의아의
물품은 전부 폭발물로 간주해서 모든 관계기관 총출동..
다행이 이동식 x.ray판독 결과 폭발물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지갑의 돈과 여권 노트북은 신분조회후 찾아주겠지만..
제발 본인물품 좀 잘 챙기시길..
공항의 특성상 방치된 물품은 메뉴얼대로 행동 해야해서 다들
힘들답니다..
작년 대한항공 라면상무가 생각나네요.
국적기만 아니었다면
아마 테러범으로 잡혔...
미국행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잘못 시비 걸었다간 바로 FBI 출동 ㄷㄷㄷ
항공/공항 보안을 맡고 계셨네요...
이렇게 업무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믿음이 가고 정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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