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제트엔진 비행기는 엔진 시동걸때 공기가 엔진으로 유입되면서 걸리게되는데 그 때 엔진의 출력이 60~70퍼센트까지 쭉 올라갔다가 다시 아이들 상태로 내려가기 때문에 기름타는냄새가 나곤합니다.
모든 제트 비행기가 거의 다 그렇습니다..
저도 비행기탈때마다 그냄새 자주맡습니다.
ㄴ그게 아닌데에...ㅋ
비행기 구조상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는 엔진안쪽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유입됩니다.
근데 비행기가 정지해있는 상태에서 시동이 걸려있으면 배기가스가 다시 엔진으로 빨려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때 실내로 배기가스가 같이 유입 되면서 냄새가 나기도 하죠..
택싱을 시작하면 없어집니다.
제트엔진 비행기는 엔진 시동걸때 공기가 엔진으로 유입되면서 걸리게되는데 그 때 엔진의 출력이 60~70퍼센트까지 쭉 올라갔다가 다시 아이들 상태로 내려가기 때문에 기름타는냄새가 나곤합니다.
모든 제트 비행기가 거의 다 그렇습니다..
저도 비행기탈때마다 그냄새 자주맡습니다.
비행기 구조상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는 엔진안쪽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유입됩니다.
근데 비행기가 정지해있는 상태에서 시동이 걸려있으면 배기가스가 다시 엔진으로 빨려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때 실내로 배기가스가 같이 유입 되면서 냄새가 나기도 하죠..
택싱을 시작하면 없어집니다.
여압을 위하여 객실에는 엔진에서 압축된 공기 일부가 공급됩니다.
비행기가 고속으로 앞으로 나아갈 때는 신선한 공기가 엔진으로 유입됩니다만,
지상에서 푸시백(후진)하면서 시동을 걸 때는 엔진 배기가스가 다시 엔진 전면으로
유입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시동 걸 때 나는 배기가스 냄새의 원인입니다.
냄새는 위치를 가리지 않습니다. 객실에 공급되는 공기 자체가 그러니까
앞자리에서도 역시 냄새 납니다.
만약 APU 때문이라면 우리가 비행기 탔을 때, 즉 시동 걸려있기 전에 이미 배기가스 냄새가
나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 출장을 자주 가는 편이라서, 내심 신경 안썻던 부분도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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