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비행은 아니었네요... 인천 공항에서 출발 후 공해상에서 2번이나 턴하고, 무안공항에서 서클링을 두번(속도를 보면 터치&고 수준이지만 고도는 아님...) 하다 다시 인천 공항에 내리는... 앞선 스케줄 마치고 한시간 반 뒤 비행하고, 착륙 후에는 14시간 뒤 다시 출발...
최근 스케줄이 인천 오사카 위주 였던 걸 보면 이상한 비행이기는 하네요...
정답을 알고있습니다. 정답은 훈련비행입니다. 현행 항공법상, 제트기 경험이 없는 신입 부조종사가, 시뮬레이터로 B737을 취득할려면, 실제 비행시간이 2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빈 비행기로 훈련을 한것입니다. 보통 LCC들은 이런 훈련을 시키죠. 대한항공은 B737태우기전 정석 비행장에서 세스나 사이테이션이라는 제트기로 실비행을 해서 레이팅(자격)을 따기때문에 요런 훈련은 생략하죠, 저때 부기장이 제 지인이었기때문에 압니다.
@파란세상
훈련이 아니고 항공법상 형식적으로 2시간만 빈비행기(주로 비는 새벽시간이나 스케쥴 사이)를 돌리는겁니다.
연습기가 없는 비애보다, 법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대한항공처럼 b737이전 세스나 사이테이션 제트기 과정이라는게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737모는데 별 도움이 안됩니다.
2시간에 1000~15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스케줄이 인천 오사카 위주 였던 걸 보면 이상한 비행이기는 하네요...
http://www.flightradar24.com/data/airplanes/hl8215/#480de22 참고
훈련이 아니고 항공법상 형식적으로 2시간만 빈비행기(주로 비는 새벽시간이나 스케쥴 사이)를 돌리는겁니다.
연습기가 없는 비애보다, 법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대한항공처럼 b737이전 세스나 사이테이션 제트기 과정이라는게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737모는데 별 도움이 안됩니다.
2시간에 1000~15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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