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8:35경에 영상 3도였네요 ㅎ
YF번호판을 보시면... 눈 아님니다 -- 스펀지 같은 재질?
사진 보시는 분들은 눈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주변차들과는 상반된 번호판 --
현장에 계셨으면 붙여논거라고 바로 감이옵니다.
저도 눈많이 올떄 저짓 해봤는데 해뜨면 서서히 녹으면서 주행진동 때문에 하루도 못가죠.
차량보니까 항만 출입증 붙어있던데 길이 넓고 차도 별로없어서 쏘기 정말좋습니다.
몇대 있지도 않은 과속카메라를 피하려고 붙인거 같은데 죽을려면 혼자죽지 남들까지 피해주지 맙시다.
제가 20살떄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피해를 본적이 있는데 오피러스타고 90Km/h로 가고있었는데 토스카가 중앙 분리대 박고
저희차를 추월하더라구요;; 앞바퀴휠도 깨져서;; 운좋게 피하긴했는데........파편이 저희차에 많이 튀었습니다.
새벽2시 경이었는데 사고차량에 가보니 검정비닐로 번호판가려져 있고 (허 넘버차량) 운전석쪽은 문도 안열릴 정도로 먹었는데 50대 아저씨는 많이 안다치심-- 너무 늦어서 사고처리 안하고 그냥 신고만 해주고 왔는데
다음날 저희차량을 보니 하얀색 점찍은것처럼 도색이 벗겨져 있더라구요...검정차에 하얀점.....와......ㅅㅂ
친구 아빠차였는데--
사고차량 아저씨한테 연락해보니 자기는 수리비700나왔다고 죽는소리하면서 배째라고하고 사고처리 경험이 없었던 저희는 당해야만 했지요.................
근데
신고할려고 찍어서 파일 열어보니 사진으로보니까 진짜 같긴하네요-- 번호판 밑에 물떨어진 흔적도 보이는거 같고--
아놔 신고할려고 했는데 이거 증거 불충분 되는거 아닙니까?--
내일 아침에 다시 YF 찾아서 다시 찍어야겠네요. ( 이분이 보배 회원이 아니길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