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소년 “아우디”
2004년 10월경 대전 아우디매장 배상렬 영업부장님으로부터 검정색 A6 3.0을 구매하였습니다.
차량 인도후 많은 기스와 차량하자를 발견하고 배부장님과 차량상태에대하여 상담후 배부장으로부터 차량외관결함을 시인받고 다른차로 대차를 해준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복잡한걸원치않아 부대비용은 제가 부담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일 차량을 대차할 경우 예약이 많아 납기가6개월정도가 소요 된다하여 A8또는 A4로 구입할 것을 권고 받았습니다.
A8로 결정을 하고 차량이 나오는동안 현차량(새로구입해하자가발생한 A6 3.0검정색)을 운행하라고 하였습니다.
차량을 사용하면서 많은부담(차량내외관또는 그 외 고장우려)을 느끼고 또한 다른 사고위험이 생길수있으니 차량을 인도해 갈 것을 권하고 ·12월 중순경 아우디측에서 차량을 회수해 갔습니다.
A8로 계약하고 약속한 출고일이 되어 아우디 측에 문의를 하니 아우디측에선 출고했던차량(A6)을 다른사람에게 판매후 대차해 줄수있느니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차량이 없음으로 인한 불편함은 이루말할수없었지만 아우디측의 말만 믿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약2개월후. 제가 새차로받았다가 아우디측에서 도로 가져간 차량(A6)이 다른분에게 판매양도된 것을 확인하고 아우디측에 문의해 계약한A8의 출고일을 약속받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차는 약속한날짜에 출고되지않았고 조금더 기다려달라는 말밖에 없었습니다.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다시 약속날짜를 잡고 출고를 기다렸지만 아우디측에서는 또다시 약속을 이행하지않았습니다.
차량이 없는 불편함이 더욱더심해져 갔고 아우디측과 또다시 문의를 하니 시간이 조금더 걸린다며 조금더 기다려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계속된 약속 불이행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기다리것이 아까워 다시한번 기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후 당장차량이 없는저로서는 다른 차량을 구매하게 되었고
아우디측에선 A8대신 A4를 주고 그 차액분에 대해서는 현금지급을 하겠다하여 또다시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날짜가 되었으나 그 A4출고와 차액분입금약속또한 이행되질않았으며 아우디측에서는 차일피일 미루다 급기야 연락이되질 않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후에야 차액분에 대해서는 입금이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차량(A4)은 여전히 인도가 되질않았습니다.
계속적인 약속불이행으로 7개월이 지난후 아우디측에 방문하여 차를 판매하였던 배상렬 부장님을 만나 잦은약속불이행과 많은시간이 흐른점 그에따른 정신적 물질적피해등을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A4차량의 출고일을 정하고 약속한 출고일에 약속이 이행되지않을시에 계약파기 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날짜가 되었으나 또다시 차량은 출고가 되지않았습니다.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거짓말을 일삼고 하루하루 미루는것에 대한 아우디측의 생각없는 행동에 화가난 본인은 법률상담을 하게 되었고 아우디측의 부당함과 저의타당성을 인정받아 대전 아우디매장에 이러한 내용을 알리고 아우디매장 차량에 가압류 스티커(일명 딱지)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후 법원에 처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우디측은 매장차량에 붙은 가압류 스티커를 훼손하고 영업을 계속하였습니다. 정말 이해가 되질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아우디측에선 내차를 판매담당하던배상렬부장은 이미 퇴사하였으니 대전아우디와책임자는 모른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차를 사는일이 개인과개인의 거래입니까?
차를사는 개인과 차를 판매하는회사의 일 아닙니까?
차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은 당연히 그 회사판매대리인이구요.
배상렬부장이 퇴사했다고 그책임을 모른다는 회사는 또 무엇입니까?
당연히 회사가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 차를 구입할때 썼던 계약서와 차구입시 찻값을 입금하고 받은 입금표있는데 이런 계약서와 입금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종이조각에 불과한것인가요
2달후면 벌써 1년이 됩니다.
소비자를 우롱하고 거짓을 일삼고 이제와서는 차를 판매한 담당자가 퇴사하였단 이유로 책임를 회피하는 아우디측에 더 이상 화가나고 참을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소비자 고발센타에도 이런내용을 알렸지만 아우디측은 여전히 거짓과 책임회피로 소비를 기만하고 법원의 가압류스티커조차 무시하고 훼손하며 버젓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전아우디에 대한 이런행위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고객에게 외관이 손상된 차량을 판매하고 이도 모자라 바꿔주기로하고 회수해간 차량을 판매후 새차를 주기는커녕 판매한 대금마저 돌려주지 않고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약서가 필요없는 아우디. 과연 아우디차량을 안전하게 구매하려면 어떠한 서류를 받고 차를 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대전아우디매장의 압류스티커를 훼손시킨 배상렬부장은 조사를 받고 벌금을 내야할것입니다.
본인은 이런 대전아우디의부당함을 법원에 알리고 또다시 가압류스티커를 붙일것입니다.
저는 이런 잘못된 부분을 알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제는 몸도 마음도 지쳐갑니다.
포기하고싶은마음은 굴뚝같으나 돈이 일이백만원도 아니고 참 난처합니다 차하나 때문에 뺏겨버린 시간과 돈... 그리고 무엇보다 정신적인 피해는 이로 말할수없습니다.
대전아우디측에서 조금더 신경써서 적극적으로 처리를 해줬으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대전아우디측의 무성의한 태도에 더욱더 화가 납니다. 제가 큰 요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던차량을 결함으로인해 생떼쓰며 바꿔달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차량대금으로 돈을 입급했으니 차를 주던지 아님 차를못주면 도로 돈으로 달라는것입니다.
차도안주고 돈또한 주지도 않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중에 대전아우디 매장에서 차량을 구매하실땐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압류 스티커가 붙여있던 차량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긴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날씨에 감기안걸리도록 조심하시구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