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서초 전시장 오픈
- 로열오토모빌, 재규어&랜드로버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 서초동에 이전 오픈
총 300평, 5층 규모로 판매에서 AS까지 통합 서비스 제공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서울 강남 지역의 증가하는 수입차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서초동에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서울지역 공식 딜러인 로열오토모빌(대표 서윤호)은 12일 전시장 및 AS 센터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에 돌입했다.
재규어&랜드로버 최대 규모가 될 이번 로열오토모빌의 전시장은 SAG(서울 오토 갤러리) 내의 전시장과 서초동 전시장을 통합, 확장 이전한 것이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약 300평, 총 5층 규모로 1층에 고객 접견을 위한 안내 데스크, 2층과 3층에는 각각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을 모두 8대까지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의 5층에는 AS센터를 운영해 총 4대까지 차량의 동시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서 안마 의자와 인터넷 등이 설치되어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로열오토모빌의 서윤호 사장은 “전시와 판매, 서비스와 수리까지 차량 관련 모든 업무가 한 곳에서 가능한 공간을 강남지역에 구축했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서울 강남지역은 럭셔리 마케팅의 요지로 수입차 브랜드에게 매우 중요한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점점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지역에만 두 개의 전시장 및 AS 센터를 비롯, 분당지역 및 전국 대도시에 걸쳐 모두 6개의 전시장과 8개의 AS센터, 5개의 퀵서비스를 구축하고 고객편의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