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쯤 출시될 준중형차 HD는 기아차의 중형세단 로체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 국내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차체 크기가 중형차 크기로 바뀌고, 디자인도 신형 쏘나타와 싼타페 등을 닮은 패밀리룩으로 처리돼 한층 세련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 아반떼XD 엔진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1600cc급을 중심으로 가솔린과 디젤 모델 모두 출시될 것으로 보이다.
다들 아반떼HD가 차체가커져서 더 무겁다고 하시는데
1.6오토 기준으로 1220kg 무려 -->1120kg 으로 라세티(1135kg)보다도 가벼워졌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엔진은 1.6 신형 알파VVT가 장착되는데 체인형 타이밍벨트가 들어갑니다; 또 플러그는 백금플러그로 올라갑니다.신형엔진이라서 마력과 토스가 상승해서
걱정없을꺼 같네요
2.0에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세타엔진이 장착됩니다.
또 아반떼 베르나 패밀룩 아니고 쏘나타 그랜져 싼타페 룩 입니다 위장막만보고
판단하시지말길...이상입니다.
예전아반떼가 둑탁했던 이미지였다면 요번 "HD"는 날렵한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