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외관은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으로 올라왔는데 아 물론 그것도 열심히 베껴낸 결과지만, 아무튼 외관이야 혹평은 면했다 쳐도 정말 실내는 답이 없다. 사이드 미러 각도 조절하는 저 다이얼부터 센터스택에 늘어선 포르쉐 스타일의 버튼들 전부 안 눌러봐도 품질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형편 없어 보인다. 기자가 콧기름이라도 열심히 묻혀 놓은 듯한 번들번들한 버튼들과 시프트 레버 뒤에 위치한 어설픈 디자인의 짝퉁 DIS는 심지어 그 테두리 디자인을 초등학생이 한 것 같다...
오른팔 프렌들리 인테리어
이제 짱깨들은 한국차 점점 안살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