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며칠전 모 주식사이트에 하락을 예상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주주로 예상되는 한명이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길 이라면서

제글에 반박을 하더군요.

저를 근거없는 유언비어, 악질 매도선동에 따른 주가 폭락유도로 저가에

싸게 잡으려는 양아치 세력으로 말이죠. 제 눈에는 그분이야 말로 근거없이 매수 혹은 보유를 부추기는 분 같더라구요.

그래서, 토론게시판이기에 서로의 의견을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몇시간 동안 정보와 뉴스검색하고 그 회사의 과거 상황과 현재상황 그리고 업계 동향, 검색정보등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제가 다시 반박의 글을 올렸습니다.

아주 디테일하게 조목조목 반박을 하면서 올렸죠. 전 양아치 세력도 아닐뿐더러 그 주식은 한주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깐

좀 더 객관적으로 시장상황을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댓글이 달렸는데.....하~~그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참 니애미 보지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경찰서에서 보자 씨발노마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했다 조만간 얼굴보자이 "

이렇게 달렸네요.....

댓글로 반박의견이나 댓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적었는데....

이 댓글을 보니 도무지 겸허히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대응하는게 옳을까요? 그냥 미친놈 짖는 소리라고 놔두는게 좋을까요? 보배에서 항상 이야기하는 인생은 실전을 시전하는게 옳을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