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때문에 참고민이네요
결혼하면서 와이프를 타지에서 보쌈해왔는뎅
아직 와이프가 마음이맞는친구를 못사귀고있네요
저만 가정에충실한다고될일도 아닌것같고 ㅠ
와이프성격이 안좋은것같지도 않은뎅 좀 내성적이긴하지만 ㅠ
맘카페라던가 이런곳에서 사귄분들은 오래못가더라고요
그렇다고 제 지인들 부부동반으로 만나도 그때뿐이고 ㅜ
오늘도 윗층에서 드릴박는소리때문에 아이가 놀래서 울고 불고 하는데 나가서 갈곳이 없어서 서러웟다며 우네요
그렇다고 와이프고향으로 올라가자니 직장때문에 안되겠고 참 고민이네요 ㅠ
에휴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봣습니다
가톨릭 신자입니다
신자라서 추천이 아니라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공식적인 소소한 모임도 각 교우의 가정에서 진행하며
지역별 주소지별로 구역 관리를하기때문에
집근처 자매님들과 교류도 왕성하답니다
다른거 안합니다
모여서 묵주 기도하시고 담소 나누고 그러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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