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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가라. .그겁니다
의 준말입니다.
호르몬관다로인한 두뇌해석오류의 에러일반화금지.
모욕적인말입니다.
이말입니다.
니가 계란 흰자를 풀어라
집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택시 타고 가려는데..오뎅먹고 갈래? 이러더라고요. 2001년도에.
진짜 몸매..얼굴 이뻤음..근데..어묵값이 없었음...ㅜ_ㅜ 쪽팔릴까봐..가게 바쁘다며 그냥 돌아서옴...
알고보니...아무 남자랑 안자면 안되는 병적인 여자였음...지갑 셋뜨...ㅡ,.ㅡ^
말해놓고 그짓을 했죠. 그이후로 이런 유행어가 퍼진거.. ㅋ
그게 아니라면 너도 같이 라면 먹어서 나의 배고픔을 정당화 시켜줘...
이런 뜻...같네욧
물어보는것 자체가 진짜
유지태에게 라면먹고 갈래?..그날밤 둘은 한 몸이 되지요^^
그이후 여자가 남자를 꼬실때, 유혹할때..
대놓고 자고갈래? 나 너랑 하고싶어! 라고는 말 못하니까
아주 부담없는 말..밥도 아니고 술도 아닌 라면이라는 뜻은 아무부담 가지지말고
우리집에 들어오라는 뜻입니다.
대신 님이 끓여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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