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어머니 차가 시동이 안걸린다고 연락이 와서 일끝나고 방문드려서 차를 보니 완전 먹통...
아... 베터리 나갔나보다... 보험회사에 방전 됬다고 전화...
한 20분정도 기다리니 기사님 오셨습니다.
기사님 : 본네트 열어주시구요 안에 타셔서 제가 시동 걸라고 말씀드리면 시동 걸어주세요~~
기사님이 선 연결 하시는거 보고 차에 타서 시동 걸려고 하는데 아무 반응이 없는것입니다...
기사님 : 이상하다?? 이거 베터리 완전 나갔나본데요?? 교체 하셔야겠는데요??
저는 몇번 더 해보자고 했고.... 그래도 차는 '무반응' ........
갑자기 기사님이 차에서 새 베터리를 가져오시더니 어머니 차에 있는 베터리를 분리 하려고 하시길래
놔두시라고 했습니다. 자주가는 카센터 있으니 그쪽에서 하겠다고...
기사님은 계속 베터리 싸게 줄테니 자기한테 교환하라고.... 저는 안한다고하고....
자주가는 카센터 사장님한테 전화 드리니 직접 와주시겠다고 합니다.... 차로 한 5분거리...
사장님 오셔서 베터리 갈기전에 혹시나 하고 점퍼선 연결하고 시동 걸어보십니다...
헐... 바로 걸립니다.
사장님이나 저나 황당....
사장님이 혹시 차에 이상이 있는것일지 모르니 센터 가서 확인해보자고...
아무이상 없답니다...
이건뭥미..... 사장님은 보험회사 기사님을 의심하시네요... 베터리 교체 하게 하려고 빈(?)베터리를 점퍼 시켰거나 선하나 안물
리고 했을지도 모른다고...
무튼..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당..
밧데리 판매량 1위 밧데리 가계 사장님이 술사주고 그랬던 기억이 폐차장 사장님도 좋아하고 ㅎㅎ
그러다 얼마안되서 크래임걸려서 빠이빠이 함 ㅎㅎ
저거 왜그러냐면요 베터리 가는거는 지 개인수당이거등요~ 그래서 그래요 ㅋㅋ 돈 더 먹을라고~ 양아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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