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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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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포르코루쏘 16.07.09 12:24 답글 신고
    버블 터지면 전세금은 제대로 다 돌려 받는 줄 아나보죠?
    답글 8
  • 레벨 중령 2 포르코루쏘 16.07.09 12:24 답글 신고
    버블 터지면 전세금은 제대로 다 돌려 받는 줄 아나보죠?
  • 레벨 대위 2 unitedstar 16.07.09 12:33 답글 신고
    뭘아시는구만
  • 레벨 중사 1 가을남자랑께 16.07.09 12:39 답글 신고
    터지면 전세금 도 문제가 생기나요 좋은정보
  • 레벨 중사 3 바보드림v 16.07.09 12:40 답글 신고
    현재 매매 시세의 몇% 정도로 전세로 임대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가격이 급격히 떨어졌을때, 분명 아파트를 취득한 소유주 보다는,
    전세 임대한 분이 경제적으로 손해를 적게 봅니다.
  • 레벨 중위 1 밤에드림 16.07.10 21:26 신고
    @바보드림v 임차인이 더큰 피해입니다
  • 레벨 소장 황금뺑기 16.07.09 12:43 답글 신고
    수도권 4억 지방은 3억 까지만 법적인 보호를 받는거죠.
    그 이상의 금액은 깡통전세일 경우는 못받겠죠?...
  • 레벨 중사 3 바보드림v 16.07.09 12:48 신고
    @황금뺑기 말씀하신게,"임차 보증금 반환보증"인것같습니다만, 이것은 법이 아니고 보험 상품입니다.
    아마, 임차인분들 중에 반환보증을 알고계신분들은 잘 없으신것 같더라구요
  • 레벨 소위 2 falcon 16.07.09 15:26 답글 신고
    전세 얻을때 집값 대비 주인 대출금 + 전세금 비율 보고 들어가잖아요.
    보통 7-80%로 해야 나중 경매 들어가도 안전하니..
    그리고 결국 민사로 넘어가서 끝까지 받아내는 것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레벨 중사 3 바보드림v 16.07.09 16:12 신고
    @falcon 보통 매매가의 70~80% (대출+전세금) 이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이것은 주택의 가치가 계약당시의 기준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주택의 가격이 몹시 폭락하여,
    취득했을당시보다 시세가 50%밖에 안된다면, 어떻게될까요??

    일반적으로 주택취득할때 대부분 대출을 이용합니다, 주택가격이 반토막 나면,,
    민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 극단적인 예시이지만,,, 파산입니다;;;
  • 레벨 중장 똥깨네 16.07.09 12:24 답글 신고
    넴 ⊙⊙
  • 레벨 준장 김딸칠 16.07.09 12:25 답글 신고
    예측에 있어서 전문가들도 100% 확신하지 않는데 그냥 고집이 강하신 분이신듯예*.*;;;
    투자의 성공과 실패는 본인의 선택에 의한 몫이라캅니다*.*;;;
    맘에 담아 두시지는 마세예~*.*;;;
  • 레벨 하사 1 야무진무야 16.07.09 12:25 답글 신고
    본인기준으로 열심히 살면 됩니다.
    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 레벨 소장 풀옵션임 16.07.09 12:25 답글 신고
    현금 을 월급으로만 모은다면 친구분이 현명하지 못한거구요... 월급 죽을때 까지 모아봐야 얼마 되겟습니까.....

    현금을 보유 해야하능건 맞는데
    아파트 투자건 다른 투자건 투자를 해서 부풀리는게 맞죠
  • 레벨 대위 3호봉 토기도기 16.07.09 12:25 답글 신고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판단될텐데...
    집값이 오를것이냐? 버블이냐에 따른 선택은 앞으로 집값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님의 선택에 님이 잘못한 것은 없음...

    친구에게 성질낸것은 친구가 먼저 님의 성미를 건들였기에 님이 잘못한 것은 없음..

    고로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님이 잘못한 건 없어요..
    그러니깐 속푸시고 넓은 마음으로 친구분께 전화한통 넣어주세요~ 그럼 기분이 상쾌할 겁니다.
  • 레벨 중사 1 가을남자랑께 16.07.09 12:49 답글 신고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김딸칠 16.07.09 12:29 답글 신고
    저랑 싸우실래예?*.*;;;
  • 레벨 소장 황금뺑기 16.07.09 12:27 답글 신고
    아무도 모름...
    부동산이 전혀 버블이 없다고는 볼수 없겠지만
    대한민국은 부동산,건설이 무너지면 나라 망하는 거지요.
    그러니 어떻게든 지키려고 할 겁니다.
    물론 지금 까지도 그래 온것 처럼 가끔식 숨고르기는 할 겁니다...
  • 레벨 소위 3 졸라알라 16.07.09 12:29 답글 신고
    삼성에서 부동산을 파는 이유는 뭣일까 생각해보세요
  • 레벨 소장 황금뺑기 16.07.09 12:35 답글 신고
    삼성에서 현재 부동산만 매각 하던가요?
    삼성은 현제 다이어트 중입니다.
    중구난방으로 뻗어 있는 각 분야의 계열사등
    다각화 했던 모든 부분을 정리하고 매각 할건
    매각하고 있지요. 돈이 없어 서가 아닌건 아시죠?
    사내 유보금도 타기업과는 넘사벽으로 보유하고 있지요...
    삼성이 부동산 가격 떨어질 까봐 땅을 팔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길...
  • 레벨 소위 3 졸라알라 16.07.09 12:42 신고
    @황금뺑기 돈도 많은 회사가 다이어트하고 사업 축소화 시키는 이유가 앞으로의 부동산 경기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부동산 떨어질까봐 파는게 아니라 나중에 불경기시대오면 더 싼값에 많은 부동산을 구입하려고 준비중인겁니다. IMF전후로 대기업들의 부동산 움직임을 함 찾아보세요. 갸들이 부동산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올렸는지
  • 레벨 소위 2 falcon 16.07.09 15:33 답글 신고
    대기업들은 경재연구소 하나씩 운영하고 투자, 부동산 관리합니다.
    정부가 예측을 잘할까요? 삼성이 잘할까요?
  • 레벨 대위 3 하이앤드정자 16.07.09 12:30 답글 신고
    버블 맞습니다...조만간 터질 핵폭탄이구요..주위를 보세요...한두개 브랜드 빼고는 죄다 미분양~~~~우리나라 전례가 있자나여
    .,.조선 폭망하면 바로 건설사들 폭망~~~
  • 레벨 대위 3 하이앤드정자 16.07.09 12:32 답글 신고
    아파트 말그대로 500평 땅에 수직으로 올리니 ㅋ 어케 보면 그테두리 안에 최소 40 세대 이상 사는거에용.
  • 레벨 중령 2 Rkfk43d 16.07.09 12:35 답글 신고
    누가 미국 부동산가격이 붕괴되었다고 하던가요? ㅎㅎㅎ

    미국발 금융위기때 20~30프로정도 하락을 잠깐했었지만 지금은 집값이 그때보다 20%이상 올랐어요.

    일본역시 잃어버린 20년동안 부동산가격이 최고점에 비해서 엄청떨어진건 맞지만 지금 제자리를 찾은것이구요
    일본의 도시지역 25평 맨션은 3억이상 갑니다.

    일본이 최고호황시기하고만 비교하는데 그거 모지리들이구요.

    일본의 최고호황인 80년대초반은 직장인들이 주식에 돈만 넣으면 하루에 몇백만원씩 돈이 들어와서 매일 술먹고 펑펑쓰던 말도 안되게 호황이던 시절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의 거품어쩌고 할때는 일본의 말도안되던 그시절하고만 비교합니다.
    그시절은 일본이 미국을 앞지른다 어쩐다 하던 시절이고 길가에 동전이 떨어져
    있으면 줍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다큐에서 본겁니다.

    부동산 강의들어보면 GDP대비로 한국집값은 높은편이 아닙니다. 서울이나 경기 일부 부촌지역만 비싼것일뿐이고 전체적인 평균아파트가격은 오히려 낮은편입니다.

    집값이 안오르거나 떨어지는 나홀로단지같은 또는 교통이 불편한 곳의 아파트는 안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역세권이나 신도시나 인구밀집 지역은 절대 안떨어집니다.

    집값떨어지면 그거팝니까? 그냥 우리가족들 계속 살면되는거지

    집값떨어지면 그때 산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소리를 10년전부터 믿고 기다렸다가 개피본사람임

    8년동안 월세만 5천정도 냈음..ㅋㅋㅋ 그당시 봐둔 소형 아파트 5곳있었는데 아무거나 샀어도 5천은 올랐음
  • 레벨 중사 3 바보드림v 16.07.09 12:56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갑니다 , 절대로 안떨어지는것은 없습니다.

    8년동안 월세로 5천정도 내셨으면 한달에 월세로 약 52만원정도 되는 아파트에 거주하셨다는건데,
    아파트가 월세 52만원짜리가있나요 ,,??

    그 당시에 보셨던 소형아파트 오천올랐는게 상관이있나요??
    본인 말씀하신대로 절대로 아파트 가격이 안떨어진다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역세권이나 신도시나 인구밀집 지역" 의 아파트를 무한정 매입하시는건 어떠세요?
  • 레벨 원사 3 돌아이만보면웃는다 16.07.09 13:35 답글 신고
    한국 집값이 싸다? 지방쪽 브랜드아파트 시세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동산 강의도 들으시나봐요?ㅋㅋㅋ 저네들끼리 부동산은 괜찮다 걱정마라

    위안하고 있나요?ㅋㅋㅋ 인구대비 따져봐요 님말대로 가는지
  • 레벨 소위 2 falcon 16.07.09 15:28 답글 신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만 경기가 살아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하고 있고, 우리 정부가 제발 올리지 말아 달라고 하고 있고요.
  • 레벨 원수 무궁화의눈물 16.07.09 12:36 답글 신고
    국내 버블 붕괴 시나리오??

    ⊙ 시나리오 1: 2007~2008년의 가격으로 회복되어 다시 상승하거나 유지.
    ⊙ 시나리오 2: 현재의 부분적이고 약한 하락 수준이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바탕을 둔 금융 및 제도적 지원으로 대략 3~4년 동안 지속.
    ⊙ 시나리오 3: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부동산 가격이 반복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함.
    ⊙ 시나리오 4: 짧게 1~2년 사이에 40 ~ 50% 이상 폭락하는 경착륙이 일어남.
    ⊙ 시니리오 5: 정부의 대책이 먹히지 않고, 동시에 전 세계가 장기적 저성장으로 들어가면서 강력한 경기 상승 모멘텀의 지원을 받지 못하여 결국 일본처럼 최소 6~7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부동산 가격 폭락 국면으로 서서히 진입. 이상의 가상적 시나리오에서 현재로 봐서 '가장 일어날 확률이 높은' 미래는 바로 '시나리오 5' 다.

    * 1단계: 2010~2011년, '부동산 스테그플레이션' 단계
    부동산을 보유한 개인들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마지막 기대를 하는 단계다. 시장에서도 부동산 버블 붕괴는 비현실적이라는 주장이 어느 정도 통한다. 여기에 급격한 경기침체를 두려워한 정부의 과감한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등으로 일정한 수준의 시장 가격은 겨우 유지한다. 부동산 가격은 어느 정도 고점에서 겨우 버티고 있지만, 부동산 거래는 현저히 줄어드는 스테그플레이션 분위기가 형성된다. 예측대로 1단계의 조정은 이미 끝났다. 이 기간에 중대형 아파트의 실질가격은 50~60% 하락했다. 1차 조정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서 이어지는 작은 불황 탓에 부동산 담보대출 부담으로 말미암은 아파트의 실 구매 수요 감소가 주된 원인이었다.



    **^ 예측?
    '우리나라는 2010년~2011년에 낮은 더블딥이나 저성장으로 신용창조 기능이 예전만 못하게 되고, 그 결과 신용경색 현상이 발생하면서 1차 부동산 가격 조정이 일어날 것이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위해 시행했던 LTV(주택담보인정비율)과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지속하면 신용창조 속도가 더 빠르게 감소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정부는 '어쩔 수 없이' 부동산 규제를 일부 해제함으로써 신용창조의 속도를 높여서 부동산 가격의 하락을 막으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침체가 더 큰 힘이기 때문에 정부가 시행하는 부동산 규제 완화는 그리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정부는 국채를 발행하면서 부동산 경기를 떠받치려고 할 것이고, 때문에 폭락 사태는 겨우 피할 것이다.'

    이와 같이 2011년까지 예측한 것이 모두 현실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과 연관된 산업이 GDP의 2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떠받칠 수밖에 없다. 미국과 일본은 주택가격이 최고점에 달하다가 폭락했지만, 미국은 일본의 절반수준에서 폭락이 멈추었다. 미국은 세계 최강의 경제대국이며 앞으로 최소 10~20년은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킬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의 투자가치가 살아 있다. 이와 달리 우리나라는 정부가 부동산 버블붕괴를 지연시키는 정책을 구사함으로써예외적으로 4~5년간 하락이 지연되고 있으나 이것은 '폭탄 돌리기'에 불과하다. 우리나라는 다가올 부동산 버블 붕괴의 후폭풍을 대비해야 한다. 앞으로 10년은 실질 소득이 줄고, 자산 가치가 줄어드는 이중고가 발생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수백 만의 신용불량자가 발생할 수 있다.(2002~2003년 카드대란 시에 327만 명 신용불량자 발생) 그때는 저소득층에서 발생했지만, 부동산 버블 붕괴는 중산층에서 신용불량자가 양산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버블 붕괴의 마지막 희생양은 강남 3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일 가능성이 크다.

    강남 3구의 10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새로 지으면 10~15억 원이 되는 아파트가 쏟아져 나오면 얼마나 수요가 발생할까? 아무리 강남이라고 해도 본격적인 부동산 버블 붕괴가 시작되기 전의 마지막 최악의 신기루가 될 것이다.

    1단계 스테그플레이션은 정부가 획기적인 대책을 내놓고 건설사들이 가격을 할인해서 판매한다 하더라도 좀처럼 부동산 가격은 오르지 않는다. 그리하여 최소의 손실을 보는 범위에서 팔려는 사람들로 높은 호가만 유지되는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이 연장될 뿐이다. 부동산 스테그플레이션 국면에서 나타나는 가장 확실한 현상은 부동산 가격의 폭등기에 오른 물가의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고, 소비를 줄이게 된다. 결국, 부동산 거래의 위축은 내수시장이 전반적인 위축으로 확산되어 경제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옮겨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 2단계: 2014~2016년, '부동산 디스플레이션' 단계
    정부는 1단계 부동산 스테그플레이션의 단계를 길게 끌고 가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 회복의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더 이상의 이자와 원금상환 부담을 견디지 못하는 200만 가구의 '하우스 푸어'들이 매물을 시장에 내놓을 것이고, 2010년부터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의 몰락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가격은 빠른 속도로 하락할 것이다. 그러나 실구매자들은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기대하기 때문에 가격은 하락하지만 거래는 살아나지 않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이다. 만약 정부가 일본처럼 건설과 소비시장을 살리기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 붓게 되면 엄청난 빚이 추가로 늘어 국가는 재앙을 맞게 된다.
  • 레벨 중령 2 Rkfk43d 16.07.09 12:40 답글 신고
    이 얘기를 내가 8년전부터 듣고잇었는데.. 절대 이런일 안일어났음.

    2008년도에도 똑같은 얘기였음.. 정말 레파토리하나 안틀림.

    인구줄어들고 부동산이자 납입힘들어서 집값 떨어진다는둥.. ㅋㅋㅋ

    근데 8년전보다 이자부담은 세배가 줄어들고 이자가 더 낮아질전망인건 세계적인 흐름

    정부가 부동산잡을라고 이자낮추는게 아니라 미국일본의 낮아지는 금리를 못따라가면 한국도 힘들어져서
    어쩔수없이 따라가는것
  • 레벨 대위 3 게임의장인 16.07.09 14:19 신고
    @Rkfk43d 8년전부터 경고했는데 내가 왜그랬을까..하실겁니다..

    국가부채를 보세요 4천조 돌파 입니다 ㅋㅋㅋㅋㅋ 집값폭락은 애교입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경제 붕괴가 문제 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황금뺑기 16.07.09 12:38 답글 신고
    부동산 가격 하락의 젤 큰 문제는 인구 감소가 젤 큰 원인 일 겁니다.
    단기간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그렇겠지만요.
    인국 감소는 부동산 뿐만 아니고 국가의 모든 분야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겁니다.
    뭐 저도 아들 하나 놓고는 이런말 할 자격 없지만...
  • 레벨 준장 밥은먹고다녀요 16.07.09 12:54 답글 신고
    한 30년후엔 가능하겠네요 ㅋㅋㅋ
  • 레벨 상사 3 고스트인더쉘 16.07.09 12:56 답글 신고
    가뭄이 오면 호수가 마르기 시작합니다. 가장자리부터 말라갑니다.

    그러면 몇 물고기는 말라 죽습니다. 그럼 다 죽을까요?

    호수의 가운데 부분은 물고기가 모이고 새로운 생태계가 조성됩니다.

    물론 가뭄이 너무 오래 되면 다 말라죽습니다.
  • 레벨 상사 2 클래인 16.07.09 12:57 답글 신고
    미국금리가인상된다면 대출상환몆분이나 버틸까요
  • 레벨 병장 리벤 16.07.09 12:58 답글 신고
    현재 베이징 고가 아파트 평당 9천만이라 합니다. 반포는 4천5백만이니 중국인들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 구매하네요
  • 레벨 상병 임뻥 16.07.09 13:04 답글 신고
    서울 / 수도권은 별 타격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교통 좋고 시설 좋은곳은 떨어져봐야 ~ 입니다
    참고로 전 집 없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친구분은 이상하시네요
    폭락 할거 같으면 보증금을 최대한 줄이고 ( 낮은값) / 월세 ( 높은값 )살아야지 맞지요?
    요새 전세가율이 얼마나 높은데 전세 살면서 그런말을 하십니까 ㅎㅎ
  • 레벨 원사 2 하류 16.07.09 13:05 답글 신고
    글쓴분도 친구분도
    고집 강하네요.
    둘다 맞는말일수도 틀릴수도
  • 레벨 중위 2 까꿍r 16.07.09 13:08 답글 신고
    버블 맞아요
    그래서 떨어지져
    그런데 시간 지나면 또 올라요

    떨어질때 팔면 손해고 그때 사는 사라은 돈 벌져

    근데 그걸 모름
  • 레벨 중사 1 아밴타도르 16.07.09 13:13 답글 신고
    넌 친구 잘둿다야 세상물정을 그리 모르니..가까운 선진국들은 참고해보봐
  • 레벨 대령 2 흥얼흥얼 16.07.09 13:35 답글 신고
    지방 소도시 산다면 모를까.
    그렇게 또 10년이 지나고
    서울이나 수도권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폭락하기를 기대하는건 그저 내집없는 사람들의 바램일뿐
  • 레벨 하사 1 마세라티GT동호회장 16.07.09 14:59 답글 신고
    저또한 현금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상승과 하락에 어느것도
    예측불허입니다
    하지만 버블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상한게 아파트같은경우
    20년전에 지은건데도 값이 그때보다 오르고 주변 시세와 비슷하게 가려고합니다
    중고차만봐도 감가상각이 있는데
    오래된집은 값으 떨어지고 아직 새건물들은 가격유지하는게 정상이 아닐까요
    물론 평당으로 계산하지만 아파트 평당가격은 땅값으로만 책정되는게아니기에
    버블은 맞는것같습니다
  • 레벨 소위 2 falcon 16.07.09 15:30 답글 신고
    경기가 좋으면 집값이 오르고 가계부채가 좀 늘어도 괜찮죠.
    지금 경기 좋아요? 가계부채는 유사이래 최고치... 정부가 이제 신규분양 대출도 막고 있어요. 사고날 것 같으니 막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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