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딸둘 아들둘 요렇게 무식하게 낳아서 나름 열심히 살고있는 네아이의 아빠입니다..^^;
보배회원으로서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유난히 유게만을 들락날락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울 형님,아우님들보시는
유게에 뻘글 몇자 적어보렵니다..여성분들도 많이보시는 게시판일수도 있겠구요..
우리가족에 여자가 벌써 세명입니다..ㅎ 평생같이갈 내 배우자..그리고 두딸들...아들도 둘있지만 딸둘 키우는 아빠이기도하지
요.,.딸바보이기도하구요..^^; 와이프랑 토욜날 치맥한잔하면서 요즘 계속해서 떠드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조물주가 애초에 남자를 여자보다 덩치도크고 힘도쎄게 만들어서 석기시대부터 사냥이나 단순무식하게 힘쓰는 일을
남자들이 도맡아했지요...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와서 군대나 공사판등등..
여자들이 하기힘든일들을 남자들이 훨씬더 많이하게됩니다...
모든 재해나 궂은일들은 남자들이 거의대부분 하기에 이런저런 이유로 남자들이 죽기도 많이 죽고, 희생되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세월호참사때도 거의 남자잠수부들이 투입이되서 희생도됐고..
화재참사가 나서 불끄는 소방관들도 남자입니다..이대목에서 여성분들이 이렇게얘기할수있습니다....
그럼 소방관 일자리에 여자도 50%달라~!!..(기타 어느직종이든 마찬가지겠지요...)아까 위에서 얘기했듯
조물주가 무슨이유에서인지 남자를 여자보다 신체적,물리적으로 더 우월하게 만들어놨아요..그래서 할수있는
일도 여자보다 훨씬더많았고 희생되는부분도 여자들보다 훨씬더 많았구요...
운전도 여자가 남자들보다 못하는게 아니라 선천적인 시각이 남자가 여자보더 조금더 넓기때문입니다..
민첩성도 선척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더 빠릅니다..다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좀더 유치하게 얘기하자면 남자 격투기 챔피언과 여자 격투기 챔피언이랑 맞붙으면 어찌될것 같습니까?..
결과는 불보듯 뻔하지요...제얘기의 요점은 남자가 여자보다 잘나서 우월하다는 얘기 절대아닙니다...!! 다만 여성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점은 인정할건 조금은 인정해주자입니다..제 또래나 아님 더 형님들 세대는 가부장적인 시대에 태어나서
자라왔기때문에 여성분들이 이해못할 부분들이 적지않게있습니다...
제또래 남자들이 결혼에대해서 제일먼저 생각하고 걱정했던 부분이 집,가족부양이었습니다..
절대 돈많은 여자만나서 빌붙고싶은 남자는 절대없을겁니다..가족부양부터 생각하게됩니다..하지만
요즘 여자들 솔직히보면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싶은 단순한 생각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남자들처럼 내가 책일질 가족부양,,일거리를 생각해본적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젊은(저도 젊지만)세대들이 결혼에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직까진
우리나라 사회가 유교적인 부분이 뿌리깊게 박혀서 남자들이 가부장적인 생각들이 있는건 어쩔수가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97년 군에서 일병때 저희 아버지께선 중소기업 사장이셨습니다..그때 IMF왔고..전 철부지나이때라 군인이라
아무것도 몰랐고, 잘나가시던 울 아버지회사 부도맞고,그사실도 엄마는 모르셨고 제가 제대하고 3년뒤
그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그때 아버지는 어떻해서든 우리가족들 피해안가게 힘들지않게 목숨걸고 닥치는대로
허드렛일 다하시고 어머니한테고 말씀안하셔서 어머니가 하염없이 눈물흘리던 시절도있었습니다..
그땐 대한민국 아버지들 다 똑같이 힘드셨습니다..
우리어머니두 여자이고 지금 내곁에있는 집사람도 여자이고 울 딸들도 여자입니다..남자들은 여자들을 사랑하고싶지 괴롭히고
싶진 않을겁니다..다는 아니더라도 인정해줄건 인정해줍시다..요즘 그리고 평등평등 많이들 외치시는데..10억가진 남자만나고
싶으면 본인은 최소 5억정도 자산가지고있을때 얘기합시다..요즘 남자들도 눈 드럽게 많이 높아졌거등요...ㅎ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함께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이 대목에서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아 추천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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