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애기 물병을 주문 했거든요..
보통 하루이틀 이면 오는데 삼일째가 되도 오지 않는겁니다.
배송조회는 배송완료라 뜨고 관리소에는 택배없다고 하고.. 택배기사는 전화 안받고..
cj 택배였는데... 이것들이 배송도 안해놓고 배송완료라고 장난쳐 놨구나 싶었죠..
근데 왠걸.. 밤에 관리소에서 전화옵니다.. 내려와 보시라구요..
내려 갔더니 cj 택배기사가 택배물량이 많으니깐 한집으로 택배를 몰아 놨더라구요..
저희집이 1109혼데 저희집 뿐만 아니라 5집정도 택배분량을 박스에 709호라고 적어서 던져놓고갔더군요.
알아서 찾아가라고.. 그러니 경비아저씨는 당연히 709호꺼인줄 알고 택배가 없다고 했던거구요..
709호에서는 자기네가 시킨적이 없는데 경비실에서 택배 한무더기를 찾아가라고 하니 연락했던거구요..
배송전 cj기사에게서 어떤 문자나 전화도 없었습니다..
경비 아저씨가 cj가 자주 이런다고 전화해서 뭐라 하라고해서 하려고 했는데.. 택배하는 후배가 요즘
cj가 택배비 내려서 물량 폭발이라고 연락도 안될꺼라고 해서 그냥 참고 있습니다...
쩝... 그래도 한마디 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갑니다.ㅠㅠ 그 택배기사 개인이 문제겠죠.. 고생하십니다..
했는데 하나는 토요일 하나는 어제 왔어요.
일요일도 원래 했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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