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에서 남여가 만나서 결혼. 남자가 여자보다 12살 연하.
아내는 불안장애가 있던 남편을 결혼 1년만에 기도원에 입소시킴.
실종신고내고 실종판결이 내려지길 기다림.
남편이 연락올까봐 전화번호, 주소를 자주 바꿈.
아내가 돈을 안 내서 남자는 기도원에서 쫓겨나 노숙.
아내는 매달 260만원의 보혐료를을 94회동안 납입.
총액이 2억4천인데 7500만을 제외한 1억6000은 보험의 약관대출.
결국 작전 성공! 실종판결이 나와 보험금 15억 받음!
쩝, 정말 똑똑한 여자와 정말 ㅂㅅ같은 남자가 만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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