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우리가 맘충이라 부르는 엄마들은 대부분 전업주부 아닌가요?
사회생활하는 여자가 애를 핑계로 맘충들 하는짓 잘 안합니다.
집에서 애만보고 집안일 하는여자들끼리 모여서
맘카페를만들고
모임을 갖고
온갖추태를 부리는거죠.
식당에 기저귀를 버리고
몇시간씩 수다떨고
애들은 울던 뛰어다니던 신경안쓰고
컵에 오줌을 받는
몰상식한 행동하는사람들은
제생각으로는 80% 전업주부입니다.
와이프가 전업주부이신 분들은
남편이 교육시켜야 합니다.
지금 맘충은 남편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민폐를 끼치고 있으니
이를 유념하시고 공중도덕을 잘 알려주세요.
뻘글이라 조공짤좀 올리겠습니다.
꾸울꺽~~!
상대적으로 사회생활 경험이 적다보니
남을 배려하는 생각이 워킹맘들보단 훨씬 적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던겁니다
남편 한마디에 빼애액하는건 생각 못했네요 ㅎㅎㅎ
식당이였고 아이는 3살 입니다. 기저귀를 빨리 때서 대변 소변 모두 가리는데요..
밥먹다 식당에서 오줌이 마렵답니다. 와이프가 쉬통 (물병이고 안이 보이지 않음)을 꺼내는 것 입니다.
화장실로 가려나 싶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애기 바지를 내리더군요~ 그래서 일딴 저는 애기 들고
화장실에 쉬통을 가져가서 쉬를 하게 하고~ 쉬통 씻어서 가지고 다시 왔습니다.
와이프가 왜 그러냐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여긴 식당이다. 내 새끼 오줌은 남한테는 오물이다.
넌 여기 식당 주인이 음식찌꺼기 버린다고 오물 통에다 담고 있으면 밥먹겠냐고~
생각 좀 하라고 아이도 남자다. 남자 꼬추를 어디 막 까고 있냐고 아무리 어리지만 수치심 느낄 수 있다.
수치심을 모른다면 어디서도 쉽게 바지내린다. 요즘 어떤 세상인데 그렇게 바지를 내리냐고 옛날엔 안그랬는데
왜 이렇게 됬냐고 엄청 뭐라고 했습니다.
다른곳에가서 이런적 있냐 물으니 딱 한번 했다네요.. 외출을 잘 안하는지라...
그리고 이유는 화장실에 대꾸 가는데 화장실에서는 안하겠다고 하더랍니다.
밖에선 쉬통에 밖에 안할라고 한다고... 결국 지 편할라고 하는거더군요~
그래서 그날만큼은 따박따박 따져가면서 이건 진짜 잘못된거라고 이야기 했고 쉬통에 하고 싶어하면
나처럼 애랑 쉬통이랑 다들고 화장실가서 소변 볼 수 있도록 하라고 이야기 했고 아이한테도 여기 안에서는
절때!! 쉬하면 안된다고 말해두었습니다.. 에휴.... 단속 잘 해야겠습니다.
형님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단속 잘 할테니 제 와이프에게 욕은 속으로만 해주시고 한번만 봐주세요 ㅠㅠ
이 글을 쓴 이유는 자나깨나 와이프 단속 취지에서 씁니다 . 형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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